육아 블럭

묶음 태그 : 육아 양육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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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어려워지는 아이 키우기[0]
    아이의 어린이집 가방에 달아준 장난감 인형이 없어졌다. 아이에게 물으니 팔았댄다. '뜨아! 팔다니?' 아직 돈 개념 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혼자 슈퍼가서 뭘 사지도 못하는 녀석의 입에서 분명 팔았다는 표현이 나왔다. 얼마에 팔았냐고 물으니 천원에 팔았댄다. 아이의 표현을 빌면 분명 종이돈이었다..
  • 190315285.jpg 짜장면 예찬론[8]
    누구 마음대로 '자장면'이래? 짜장면은 오직 '짜장면'으로 불리울 때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다. 나에게서 가장 오래 전으로기억되고 있는짜장면의 가격은 600원.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착한 가격이다. 어릴적에는 대표적 외식메뉴로, 좀 커서는 당구치다가, 만화보다가 편하게 먹을 수있는 음식..
  • 171242196.jpg 아들의 열공모드[5]
    세영이 '열공모드'로 돌입. 공부 잘해도 좋겠지만, 못해도 상관없다. 공부만 잘하는 재수없는 놈이 되기 보다는 공부 쫌 못해도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길줄 알면 되는 것. 그래도 녀석이 요즘들어 공부 열심히 하는 것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것이 아빠의 마음이다. 짜식이 공부하면서 인상은
  • 221255405.jpg 캠핑놀이[0]
    이번 여름휴가때 쓰려고 무슨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늘막을 신청했다. 아들녀석이 요즘 그 그늘막을 가지고 캠핑놀이를 한다. 요즘 어린이집만 갔다오면 저기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한다. 덕분에 안그래도 좁은 우리 거실은 녀석에게 완전히 점거 당했다. 녀석에게는 어쩌면 엄마, 아빠도 함부로
  • 081007458.jpg 경주[2]
    '아내가 결혼했다.'를 열심히 읽고 있는데.. 아내가 다른 남편을 만나고 살림을 차린 곳이 하필 경주이고 그때문에 話者는 경주를 증오하게 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경주이다.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라고도 하는데 나는 이곳을 '무덤의 도시'라 부른다. 사람보다 무덤이 더 소중한 도시. 뭐하나 지을..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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