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진보 블로그에 거의 못들어오다가 또 이벤트를 놓쳤네요. -.- 요즘 기사거리는 넘쳐나고 집회와 기자회견이 끊이지 않는데 작업은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자주 되뇌이고 있는 말이랍니다. 금요일은 이주집회와 총파업 예정이 되어있는 곳들이 있어서 들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늦게라도 들르게 되면 미류님을 찾으면 되는 거지요?
낼 저녁에는 시간이 될 듯함...보고서는 오늘밤까지 마무리 예정이고... 낼 낮에 대전갔다가 올라오면 6시나 7시까지는 오지 않을까 싶네...노동영화제나 다른 영화를 한편 보도록 함이 어떨지...문자 주시게나. 참...그림은 손도 못 댔네 그려. 이번 토욜까지는 꼭 그려주고 싶었는디... 암튼 빠른 시일안에 꼭 함 그려보마,(그나저나 손이 굳어 버려서 잘 그릴 수 있을 지 걱정이지만서두...)
그냥 혼잣말... 포스트 쓰기도 귀찮구... 일욜 노대회 끝나고 하려던 일을 연대 가느라 확 미뤘더니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눈이 바삭거리는 것이 참 성가시네. 그러면서 블로그 돌아다닌다고 모니터를 하냥 쳐다보다니. 그래도 연대까지 갖다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