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uestBook)

  1. 미류 2004/11/29 16:5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달군, 저두 보구 싶은데... 못 갈 것 같아요~ 늦게라도 갈 수 있으면 찾아갈께요. 용산 철도회관 맞죠?

  2. 달군 2004/11/29 16:1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안녕하세여^^ 12월 1일 저녁때 시간있으시면 진보네트워크 창립6주년 행사가 있는데 오세요. 블로거들도 많이 참여하시기로했는데 ^^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실수 있는지 꼭 말씀해 주세요~

  3. 미류 2004/11/29 11:1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앗, 제가 대학로에 없는 유일한 요일인 화요일 ㅠ.ㅠ 어떡하죠? 대학로에는 6시 반쯤 도착해요...

  4. 뎡야핑 2004/11/29 01:1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님 대학로에 계시는구나~ 화요일날 서울 가거든요.
    그럼 그 때 연락드려도 될까요? 1시에 볼일(?) 끝나는뎅
    괜찮은 시간을 말씀해 주세요
    와 마구 설레고 정말 이 기쁨은 라디오나 잡지에서 씨디 받았을 때를 능가하네요>_< 미류님 실물도 뵙게 되고...>_< 꺄아아

  5. 미류 2004/11/28 23:4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글쓰고 싶은데 웅얼웅얼거리기만 하고 나오지 않는다. 뭐지? ... 집에서는 인터넷 열지 말자...
    타워크레인 동지들에게 힘내시라고 외치고 왔다. 사람들이 조금 모여있어서 그랬는지 먼저 손흔드시더라. 갑자기, 무안해졌다, 고 해야하나? 뭐랄까. 지지 혹은 연대...가 아니라 호기심 혹은 자기위안이었던 것은 아닌지... 전경들 괜히 설치게 만들구... 역시 웅얼웅얼... 그래도 높이서 손흔드는 동지들, 정말 멋졌다. 힘차게 외치는 구호소리가 바닥에 내리꽂히더라.. . 부디 건강하기를...
    고민... 이런저런... 고민이라기보다는... 아, 그냥 좀 정리해야겠다.

  6. 미류 2004/11/28 23:2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스머프님 편했다니 좋네요 ^^ 30포기 김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어요. 김치냉장고에서 잘 익은 김치를 맛볼 기회가 언젠가 오겠죠. ㅋ

  7. 스머프 2004/11/28 11:5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님~~ 그날은 만나서 저도 엄청 반가웠답니다. 이제껏 본 사람중에 가장 편하고 첫만남이었지만 거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분위기여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제가 남의 인상을 얘기할땐 한치의 아부나 거짓도 섞지 않음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ㅋ)
    말씀하신대로 더 오래 거기 앉아서 얘기 나누지 못해 저도 무척 아쉬웠답니다. 김치맛을 보여 드릴려고 했는데 오시지 못해서 그것도 아쉬웠구요..보쌈파티는 '행인'님이 오셔서 빛내 주셨고...다른 팀에서도 몇명이 와서 맛있게 먹고 갔답니다. 그리고...2차가서..(이하 중략..^^)
    또 뵈어요~~ 꼭!!!

  8. 미류 2004/11/27 22:4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에~, 물론입죠!!! 사실 저는 불러모은 사람들 술먹이러(^^;;) 돌아다니느라 주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ㅡ.ㅡ;; 하은이, 한별이가 추운 날씨에 감기나 걸리지 않았을지 걱정이네요. 저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ㅇ 혹시 감격하면 복채를 내놓으라 하시지는 아니올런지 ^^;;

  9. 알엠 2004/11/27 13:0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어제 저 가고 난 다음에 진짜 주점같이 변했나요? 저한테 막 그랬잖아요. 제가 "이거 주점 맞아요?" 하고 세 번 정도 물으니까 그때마다 미류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점의 진수를 보여드릴께요, 그랬잖아요. 어제 끝나고 확인하러 가고 싶었으나 두 아이가 다 잠드는 바람에 힘겹게 집에 올수밖에 없었답니다. 아...궁금해라~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제가 어제 딱 맞췄는데 감격스럽지 않았어요? 하하

  10. 미류 2004/11/26 12:5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방가방가^^ 근데 오늘 바람이 장난 아니다 ㅡ.ㅡ 우,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