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강릉 초당 순두부


 

매년 겨울마다 난 강릉이란데를 가고싶어했다.

00년도부터 02년도까지 그렇게 3년을 내리 다녀왔던 강릉이었다.

거기 겨울바다를 보는 것도 좋고 시원하게 해수사우나를 할 수 도 있고

'보고또보고'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나무가 있는 호수도 있고.. 

하지만 무엇보다 날 강릉에 가고싶게 만드는 건 초당순두부의 맛때문이다.

초당마을 첫번째 집엘 꼭 갔었는데 두부맛과 김치맛, 밥맛이 일품이다.

그림에 나와있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사진에 있는 것도 맛나겠다! *^^*

작년엔 돈도 없고 흥도 안나고 해서 못갔지만 이번해엔 꼭 가봐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