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꿈은 이런 느낌이었다. 어제 잠들기 전의 마음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듯!
어떤 얘기를 듣게될까? 힘들다는.. 떠난다는.. 그런말? 그런걸까?
미리 걱정하지도 미리 기뻐하지도 말자면서 늘 이렇게 예민해 있다.
내가 생각없이 뱉어버린 말들에 상처입은걸까? 그런걸까?
내가 그리 큰 존재이겠나 싶지만 내 말에 충분히 상처받았을 수 있을테니..
또 나는 안 좋은 예감에 나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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