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남을 배려해서가 아냐..
단지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그게 두려워서 일부러
안타까운 짝사랑을 하는 척 즐기고 있어!
액자속의 그림을 보듯, 창밖의 풍경을 보듯..
넌 비겁해! 평생 사랑을 못해볼꺼야!
- 미술관 옆 동물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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