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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낮은 산과 초록색 들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침에는 창틀 사이로 비춰오는 햇살에 깨어날 수 있었으면..
집이 그리 좋지 않아도.. 집이 그리 넓지 않아도 좋다.
다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창틀만 있어준다면..
이런 집하나 가지는 것이 나의 소박한 꿈이다.
*^^* 오늘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그런 아침을 맞았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상큼해지는..행복해지는 풍경
그래서 냅다 자전거를 타고 내달렸다.
아픈 몸도 아픈 마음도 금방이라도 치유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느낌..
이런 아침을 맞았다는 이유만으로도 난 좀더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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