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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표 작은 연못

 

 

수정이가 부른 '작은 연못'이다...

나름대로 음감이 있어보여 뿌듯^^

 

그러나 내용은 가관이다.

 

 요즘 작은 연못 노래를 좋아하긴 하는데

한참 상어에 심취해 있는 수정이는

호랑이가 아기가 울고 있는데 곶감을 주가 뚝 그친다는 옛이야기와 접목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다.

그 결말은 가관이다.

 

 

 

"오솔길에 작으마란 상어가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상어는 집앞에서 우는 애기를 들었지만

상어가 애기를 잡아먹고 말았대요"

 

ㅋㅋㅋ 감상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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