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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025년 7월 1일 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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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셀카.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어 주면 그나마 낫지만, 내가 자신을 찍으면 표정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어색하다.

 

생각의 전환. 굳이 누군가에게 입증할 필요가 있을 까?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242일.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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