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그리운 사람

2012년 2월 15구로시민회 사무실이병창이 나온 사진이 많지가 않아서 가끔 이런 사진을 보면 좋다. 2022년 10월 20일 떠나간 그가 그립다.

돈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바쁘게 살다 보니 떠나간 이를 찾아 볼 시간이 없다는 건 다 핑계마음만 먹으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니건 만. 2024년 들어서는 모란공원까지 발길을 마음만큼 돌리지 못했다.

여러 일들로 심난해서 마음 내기가 쉽지는 않지만그래도 2주기는 잘 준비해야겠다명절 끝나고 9월 중에는 한 번 다녀올 생각보고 싶네.
 
2024.09.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