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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12년 7월 31일 가족 여행 중장소는 기억 안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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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족 여행을 갔었지만예전에는 어디를 갔었는지 기록을 하지 않았어개인적으로 SNS에 일상을 정리하곤 했었지만자랑하는 것 같아서 기록하지 않았었는데요즘은 내 글을 누가 읽는다고그냥 삶의 기록이니 흔적은 남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어디를 다녀오면 기록 정도는 남기려고 노력 중이야물론 숙소나 그런 건 적지 않지만 지역 정도는 남기려고 노력 중ㅋㅋㅋ
 
아내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같이 사진 찍은 것들이 많지 않아아주 기분이 좋을 때 외엔 대부분 머리와 가슴에 남기라고 말을 하기 때문에, 사진 속 아내는 기분이 좋은 상태 임아이들은 어릴 땐 잘도 찍혀주더니 어느 날부터 초상권 운운하더라고어쩌다 아이들이 인스타를 보기도 해서 현재 모습은 못 올려그래도 어릴 적 사진은 뭐라고 하지 않아서 다행.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14.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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