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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시프다..

 

봄날이 기다려진다..

지금같은 날씨로는 대략 봄이다...

새봄엔 불완전한 나의 자전거 착지자세를 반드시 마스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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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영혼의 자매들과

나무가득한 공원에 가

머리결 하나 하나에 바람가득싣고

머리아픈일들을 잠시 비워주시겠다...

 

그렇게 비워내기 위해 씽씽 달리고 싶다...

아주 세게~~ 씽씽!

 

 

2007.2.22/ 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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