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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 셀프 영상) 2007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약11분)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Migrants' Arirang)' 2007 행사가 5월 3일 대한민국(corea)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2007 Migrants' Arirang 행사는 ▲세계여행을 하듯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마을축제’ , ‘세계시장 바자르’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 ‘아이랑 놀자’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 ▲다 함께 행진하는 ‘아리랑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 이주노동자 등 4만여명이 다녀갔다.
△ 이주민들이 ‘아이랑 놀자’ 다르면서도 같은 세계 어린이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 이주민과 내국인이 어우러진 장기자랑 코너에서 아프리카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러시아 부스 -러시아 이주민이 러시아 춤을 선보이고 있다.
△ 러시아 음식들 - 빵과 복음밥 등
△ 중국 부스
△ 베트남 부스
△ 스리랑카 부스
△ 태국 부스 - 왼쪽 링 위에서는 태국의 전통 킥복싱을 선보이고 있다.
△ 필리핀 부스
△ 네팔 부스
△ 버마(미얀마) 부스
△ MWTV(이주노동자의방송)에서 이주민에게 깜짝 취재 실습을 선보이고 있다.
△ 다국적 이주노동자 밴드 '스탑크랙다운' 부스
△ 사진카페 '희망꽃'
△ 국가인권위원회, 노동부 부스
△ 재외동포 부스
△ 방글라데시 부스
△ 인도네시아 부스
△ 몽골 부스
△ Migrants' Arirang 메인 무대 - 이주민에게 한국 전통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 퍼레이드 개막식
△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안팎을 돌며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출처 : 피플타임즈 -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2007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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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여수출입국 화재참사 이후 법무부는 선별.합법화 방안을 추진중인데, 이는 이중적인 당근책에 불과할 뿐임을 이주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사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현제 각 출입국관리소에 의한 단속이 더욱 거세게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경기북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의정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무분별한 단속 행위는 극에 달하고 있다.
작년 포천에서 무분별한 단속으로 일주일 사이에 3명의 이주노동자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건만, 이제는 새벽 잠에서 깨지도 못한 사람을 강제로 끌고 가고, 아침식사 중에 무조건적으로 잡아가고, 심지어 5월 10일에는 밤 11시에 모두가 자고 있을 시간에 몰래 숙소를 덮쳐 문을 박차고 들어가 총으로 위협해 8명을 연행하는 만행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MTU(서울경인이주노조)에서는 5월 25일 금요일 오후 의정부 출입국 앞에서 '살인적 단속추방 저지, 인간사냥꾼 의정부출입국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북부지역 민주노총 민태호 동지는 연대사를 통해, "의정부는 이주민의 소비 분포지역이라 할만큼 절반의 이주노동자가 왕래하는 곳이고, 이주노동자 인권 서명 작업에 지역 원주민도 잘 참여해줄 정도이다. 하지만 정부는 주둔중인 미군의 인권은 잘도 챙겨주면서, 이주노동자들에겐 단속을 잠복까지 해 잡아가는 등 하고 있다" 고 성토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출입국에 항의하는 색종이 포스터를 출입국 건물에 붙이는 등, 의정부 출입국의 잔혹하고 무분별한 단속 행위를 지적.규탄하고 단속.추방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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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추방중단,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결의대회'가 MTU(이주노조)와 이주노동자 공동체 공동 주최로 4월 29일 오후 2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언사들은 정부가 5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법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 방안은 고용허가제도 틀거리내의 MOU 체결국에 한하는 체류 통제정책에 기인한 선별합법화이고 지금도 단속과 추방은 계속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조건없는 전면 합법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비연, 서울경인이주노동자노동조합, 네팔공동체연합, 버마행동, 필리핀 공동체, 방글라데시 공동체, 스리랑카 공동체, 인도네시아 공동체, 민주노동당 지역단위, 다함께, 사회진보연대, 전학투위, 노학연, 해방이화, 고려대동아리, 메이데이실천단 등 5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들은 명동성당 앞까지 가두 행진을 하고 마무리 집회를 하였고, 이후 이주 동지들은 간단한 뒷풀이를 더불어 일찍 메이데이를 보냈습니다.
△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 대회 간추림 5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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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민주노총 3층 전교조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는 반인권적 단속 추방으로 일관하는 정부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정책의 문제점을 보여 줬습니다.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는 여수‘보호소’ 참사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해 왔고, 얼마 전 법무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별 합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합법화’ 방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향후 운동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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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새벽 법무부 산하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보호소에서 불이 나, 수용중이던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여수공대위는 여수 참사현장의 분향소와 별도로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여 여수 참사로 고인이 된 이주노동자의 넉을 위로하는 추도식과 함께 출입국의 행정을 규탄하는 집회을 벌여나갔다.
법무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다 참사 피해자의 항의가 이어지자 보상으로 때우려 했다.
이에 참사 피해자들은 "우리에게 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비자이다."라 하고, 또 피해자 지원단체 여수공대위는 "이러한 참사사 빚어진 이유는 정부의 과도한 외국인노동자 차별.통제정책으로 기인한 것이므로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전면합법화하여 규제를 푸는 등 함께 어울려가는 문화사회를 조성하고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인도적인 포괄적 제도 개선은 놔둔체, 그들 참사 피해자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과 MOU 체결국에 한해 조건적 체류합법화와 같은 고용허가제 통제정책에 기인한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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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상설 이주인권활동 연대체 조직하자- 여수참사 대책위 평가와 과제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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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자료. 기사
MTU 활동 평가 - 여수공대위 활동에 대한 이주노조 평가서
월간사회운동 공성식 기고문 |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이후 40여 일간의 투쟁을 돌아본다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上) [2] | [참세상 기고]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50일간의 투쟁 - 2007.04.12 공성식(여수참사공대위/사회진보연대) |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쏴라(下) |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 여수외국인 보호소 화재참사 활동 평가 간담회
여수 공대위 활동 약평 - 여수공대위 김낙준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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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TV(이주노동자의 방송: www.mwtv.or.kr) 2주년 기념 파티가 4월 14일 저녁 연세대학교 푸른샘(학생회관 3층)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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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플타임즈 - MWTV 2주년 기념파티 2007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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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이주노동자의 새해 명절.축제가 있는 달로,
한국은 설, 중국은 꾸오니엔, 베트남은 테트룽뚜, 태국은 송끄란, 스리링카는 알루트 아우룻다 등이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줌마민족 새해 명절은 '보이샤비' 이며,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방글라데시 및 줌마 이주노동자를 위한' 2007 보이샤비 축제'가 4월 14일 안국역 마리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줌마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결성된 <재한 줌머인 연대(JPNK, 이하 줌머인 연대)>와 국내의 줌마 인권 지원단체 '경계를 넘어'는 이날 명절 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 치타공 산악지대의 상황을 알리고 줌머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줌마인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CHT)의 선주민들인데, 방글라데시 정부는 줌마인이 소수민족이라 차별하고 그들이 독립(자치권)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탄압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줌마인들은 보이사비 축제도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줌마민족은 1997년 12월 2일, 당시 대표정당인 PCJSS와 방글라데시 정부 간에 평화조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그 후 9년이 지난 2007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정부와 군대의 박해는 계속되고 있으며 조약 체결 시 약속한 완전자치의 보장, 군대의 철수, 주류 벵갈리인들의 정착촌 건설 중단과 귀환 등의 요구는 아직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날 보이샤비 축제에서는 행사장 한켠에 줌머의 인권 상황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치해 놓고, 내국인과 함께 줌마 문화 음식을 나누며 줌머의 인권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방글라데시에서의 줌마인에게 평등과 평화가 함께하길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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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희생자 49재 추모 및 정부 규탄 대집회’가 4월 1일 오후2시 30분 서울역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정부의 비인도적인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난 2월 11일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가 발생하여 50일 째가 다가오는데도, 정부는 방화 규명을 위시한 진상왜곡 및 책임회피로 일관하며 인도적인 제도 개선은 커녕 참사 피해자에게 보상으로 때우려다 그들에 한해 일시 체류연장 등과 같은 당근을 주고, 한쪽에서는 단속과 구금.추방을 계속하는 채찍을 주는 등 이중적인 정책을 보이고 있습니다.
7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여수공대위)는 이번 화재참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며 활동을 해 오던 차, 정부의 이 같은 이중적인 정책을 보고 분연히 일어나 이날의 집회를 조직하고, 이날 투쟁사, 연대사, 국제연대 메세지를 통해 정부에 항의 하며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중단! 반인권적 보호소 폐쇄!,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등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희생자 영전을 한켠에 마련하고, 대형 걸개에 정부에 항의하는 문구 쓰기가 진행되었고 집회 마지막 순서로 대형 걸개 휘날리(길놀이)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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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uln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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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진이 좋아서 제 블로그 글의 배경사진으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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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