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손시려...^^;;
1. 오늘은 너무 좋은 쉬는(?) 날.....크크
뭔가 해보자 싶어서
책을 잔뜩 가지고 봉사무실 왔는데
넘 춥군...?....크크크
가스 난로는 이제 거의 사망직전이라 숨을 헐떡이며 아주 작은 온기만 내뿜고
그 온기에 도저히 덥혀지지 않는 손이 잔뜩 오므라들어서
할수 없이 한쪽에 전기 히터를 틀었는데도
허벅지만 조금 따스해지고 손은 여전이 꽁꽁.....흑흑흑
이제 다 저녁때라서 가스시킬수도 없고 해서 버티고는 있는데 너무 춥군....ㅎㅎ
이래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을 듯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까 심각히 고민중....ㅎㅎ
2.
토욜 회의때 한 얘기들이 대충은 기억이 나는데
명확히 기억해내질 못해서 전전긍긍...?.....^^;;
특히 내가 할일 부분이 어렴풋...?...,,,^^;;
메모하질 않은 것을 뒤늦게 알고 허걱..,?....했스요....ㅎㅎ
혹시 메모한 사람 있으면 올려주세용...ㅎㅎ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머리를 쥐어짜는 중....크크크
3. 맥주 원액
방금 맥주 원액 택배를 찾아 왔음....ㅎㅎ
종민이 두가지 맛을 시켰다는데 오늘은 한가지만 찾았음....
오늘 쉬는 날이라 편히 담그면 좋을듯 싶었는데 종민이 젊은피(?) 모임이 있는 관계로
어찌할까 망설이고 있는 중....ㅎㅎ
오늘 하기로 한 맥주 시음도 덩달아서 어찌할가 싶네.....ㅎㅎ
여튼 쪼금있다가 종민이 사무실 들른다고 하니 그때 상의해보지....ㅎㅎ
4. 오늘 읽은 책
오늘 나답지 않게 ...?.....아주 쪼금 생뚱맞게도 [행복한 밥벌이]라는 책을 읽음...
읽으면서 많은 후회도 했지만...또 많은 생각도 들더군....ㅎㅎ
아 !! 물론 이 책은 굳이 읽지 마시길...?.....음...조금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히힛
혹시라도 호기심에 읽고 싶으면
내가 빌려주지...?.....ㅎㅎ
여튼 행복한 밥벌이를 하고자 해서 ...?...읽은 것은 아니고
그저 심심(?)....^^;;...여튼 읽었는데 엉뚱하게도 나의 돈벌이와
내가 만나는 아이들과의 관계 등등 잡생각이 차고도 넘치고(??) 있다는....^^;;
곧 내 블러그래 잡생각 올려보지.....ㅎㅎ
5. 아 !! 춥다....^^;;
어디 다른 곳으로 도망갈까 하는데 종민이 안오네...?....^^;;
충대 도서관가서 책빌려서 온다더니 아 !! 언제 오는기야...?...^^;;
에구궁 추버라....흑흑흑
근데 치료하려면 돈달라는 메세지도 자꾸 뜬다는...?..
이건 뭐 10초마다 올라오는 메세지 덕에 짜증이 지대로...?....ㅎㅎ
여튼 종민 혹은 혜린이 해결해야 할듯 해서 참고 있어용...?....^^;;
여튼 빠른 조치 바람...?.....히히힛
22481개나 발견되는 거지...?...하는 생각이 드는군...?...ㅎㅎ
음...나 심심한가봐...여튼
악성코드 2만여개라...음...혜린 노트북이 고생하고 있군...?.,.,,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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