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타임머신

 캄보디아 따프롬. 이 기괴한 나무는 우리를 과거로 이끄는 타임머신처럼 현실의 모든것들을 잊게해줬다. 행복한 기억들도 어두운 과거들도 슬픈 현실도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었다. 나의 동생이 나무와 이끼 사이의 찬란한 햇빛을 평생토록 기억하며 밝고 행복하게 살기를 항상 바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