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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걸 씬에 대해서 사슴벌레님한테 듣고서는 생각했다.
'엇 riot이 라이엇이라고 읽는구나. 리엇인줄 알았는데..
그런데 내가 설마 어디서소리내서 읽거나 한건아니겠지'
그래서 정확한 발음을 찾아볼겸 사전을 뒤졌다.
한영사전 뜻과 국어사전 뜻을 비교해 보니 재미있다.
영영사전도.
riot [ra'it] n.
1 폭동, 소요, 소동
2 【법】 소요(騷擾)(죄)
3 술 마시고 떠듦, 야단법석, 혼란
4 [a ~ of] 다채로움, 가지각색; (상상감정 등의) 분방(奔放) ((of))
a ~ of color 다채로운 색깔
5 [a ~] 《구어》 아주 유쾌한 사람[물건]; 한바탕 웃을 만한 일, 요절할 일, 대성공
6 《고어》 방종, 난봉
run ~ 방탕하다; 떠들며 돌아다니다; <식물이> 함부로 자라다; <꽃이> 만발하다
vi.
1 폭동을 일으키다; 떠들다
2 방탕 생활을 하다, 난봉 부리다; 술 마시고 법석을 떨다
3 빠져들다, 탐닉하다(indulge) ((in))
《~+전+명》 Don't ~ in drink. 음주에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
4 <식물이> 만발하다; <장소가> ···로 가득 차다 ((with))
vt. 《드물게》 방탕 생활로[떠들고 흥청거리며] <시간돈을> 소비하다[지내다], 낭비하다 ((away, out))
《~+목+부》 ~ away one's time[money] 흥청망청거리며 시간[돈]을 낭비하다
~ry n. 《고어》 폭동; [집합적] 폭도(暴徒)
~er n. 폭도, 술 마시고 떠드는 사람
폭동(暴動)[―똥][명사] 어떤 집단이 폭력으로 소동을 일으켜서 사회의 안녕을 어지럽히는 일.
¶폭동을 진압하다.
소요(騷擾)[명사]
1.[하다형 자동사]왁자하고 떠들썩함, 또는 술렁거리고 소란스러움.
2.많은 사람이 들고일어나서 소란을 피우며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
¶대규모의 소요 사건.
riot
1. N-COUNT
When there is a riot, a crowd of people behave violently in a public place, for example they fight, throw stones, or damage buildings and vehicles.
Twelve inmates have been killed during a riot at the prison.
2. VERB
If people riot, they behave violently in a public place.
Last year 600 inmates rioted, starting fires and building barricades...
riot riot
소란떨어, 만발해, 유쾌해, 들고일어나..가지각색의 옷을입고,
가지각색의 말과 생각으로 무장하고. 낡은 권위와, 억압에 돌을 던져.
http://nakedsun.net 의 초희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 이미지 입니다.
매우 마음에 들어서 바로 업어왔지요.
그림만 걸어 놓기 심심하여 전에 노브라 시스따 에 대해 지후가 사무실 게시판에 쓴걸 보고
쓴 글을 스스로 퍼왔다. 머 다시읽어보니 조직된 글이 아니라 생각나는 대로 브라이야기를 주절된것이라..아쉽지만. 여성동지들은 대략 동감할 것으로 자신한다.
글을 읽을 거라면 이왕이면 사슴벌레님의 bikini kill 이라는 포스트를 열어 놓고 음악을 들으며 함꼐 읽으면 흥이 날듯.
브라를 중학교 1학년이 지나서 하기 시작했는데.
그걸 하는데도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왠지 브라를 하면 수치스러운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그니까 초등학교때 성장이 빠른 친구들이 브라를 하기 시작하면 남자애들이 뒤에서 끈을 잡아 당기며 놀린다던가..하는 맥락에서. 수치 스러웠을거다.
놀림감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한 것은, 옆에 놀리는 남자녀석들이 없어도 '수치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하니까.
어찌 되었든. 나도 브라를 하게 되었고, 작은 가슴에 맞지도 않아 헐렁헐렁한 것을 가족앞에서도 젖꼭지가 비치는 것이 싫어 24시간 차고 있었다. 이제는 브라를 하지않으면 "부끄러운"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때문에.
nobra-outsider
고등학교 친구중 한녀석이 언젠가 부터 나에게 쪽지를 보낼때 마치 서명처럼 글 구퉁이에다 적어서 보내기 시작했다.............. 피식.
남녀 합반이었던 고등학교에서 우리는 소위 끈메리야스도 입으면 등짝을 맞아야 했다. 여름에 브라를 하는 것도 덥고 땀띠가 나서 고생인데, 그 브라가 흰 교복셔츠 위로 비치는 것 역시 '문제'라서 메리야스를 꼭꼭 챙겨 입어야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조금 시원해보겠다고 보통 메리야스 보다 등이 더 패이고 브라끈같은것이 달려있는 끈메리야스를 입으면, 어느샌가 뒤에서 남자선생이 나타나 등짝을 "쩍!"하고 때리고는 " 1111"이라고 외치고 가버린다. 맞는 이유가 "1111"즉 끈이 4개라서 인거다.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우리는 노브라 시스따즈(?) 같은..연대체를 꾸릴 생각은 하지 못했다.
단지 여름에도 브라를 하지 않고 어깨를 구부정하게 해서 최대한 표시가 안나게 하는 편법을 쓰는 가련한 동지들은 많이 있었으나...
나는 겨울에는 거의 브라를 하지 않고,
여름에도 왠만하면 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티가 안나는 옷차림이 있기마련!
나 같이 가슴이 작은 사람이라면, 여름에도 가능하다. 검정색 티셔츠(색이 진하면 잘 모른다), 나시 두개 입기(밖에 나시는 열라 옷같지도 않는 헐렁한거), 가슴에 포켓 달린 남방 입기..등등.
열라. 시원타....
물론 브라를 하지 않는걸 여자들이 다 좋아하고 편리해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안하면 아프고 ,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여튼 브라를 하고 안하고는 여성의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었음...하는거지.
마지막으로.
예전에 언니네에서 자기만의 방에서 어떤 사람의 글을 읽고 감동한 적이 있었는데, 대강 이런 이야기다.
글쓴이에게 어느날 쪽지가 날아왔더란다.
" 여자라서 겨드랑이 털을 깎는것이 기분이 좋지 않은데, 그렇다고 나 자신이 겨드랑이 털을 깍지 않기는 힘들더라..넌 어떠냐? "
글쓴이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난 겨드랑이 털을 깎지 않은 언니는 멋있고, 깎은 언니는 예쁘고 깔끔해 보이더라"
그러면서 브라이야기도 했다. 자기가 아는 여자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하루는 노브라 차림으로 남자 후배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 남자 후배가 여자 선배의 가슴을 뚫어져라 보다가 조심스럽게
"선배, 젖꼭지 보여요" 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때 이 여자 선배 어떻게 대답했을까?
"야, 넌 젖꼭지 없냐?"
이렇게 일갈했다는 이야기. ㅎㅎㅎ
그니까 그 글은 누구나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억압적이고, 누구나 노브라 여야 해방적이라는 발상도 우습다고 이야기 하면서 겨드랑이 털을 깍던 안깍던 멋지고 이쁜 언니들이라고 쓴 글이 었다.
여튼...생각이 나서.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니 반가워서.^^

잠이 오지 않는다.어제는 3시간반밖에 안잤는데.....
달마가 눈을 부릅뜨고 있는 까닭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다.달마가 면벽 수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잠이 오더란다.자신의 수행을 방해하는 그 잠에 눈꺼풀이 감기는 것에 달마가 화가나서는 제 눈꺼풀을 칼로 베어버렸다고 한다. 눈꺼풀이 없어서 눈이 저리 휘둥그레 하다나.그 달마의 눈꺼풀이 마당에 떨어져, 그자리에 풀이났는데,그게 차(茶)라나 뭐라나.
찻잎이 눈꺼풀을 닮았다는 생각에,차를 먹으면 잠이 안온다는 생각에 만들어낸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그럴법하다.
그나저나 왜 잠이 안올까.
늦었네요 :)
뻐꾸기 님이 불참하신 이벤트는.
짧고 굵었습니다.
그날의 재미는 역시 아즈라엘님을 만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생각보다, 젊은 분이라 놀랐고 (왠지 노조 전임자라면 나이가 좀 있을 것 같잖아요?)
밝고, 붙임성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왠지 저는 아즈라엘님을 어둡게 이미지화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노조 전임자인데, 이래저래 힘드신것 같고.
게다가 냉장고도 없는 자취방에 혼자 갇히고..ㅎㅎ
근데 동안에다가, 넉살도 좋으시고. 놀랐습니다.
게다가 술값을 내주셨기때문에 인상이 더 좋았던듯 ㅋㅋ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언젠가는요)
뻐꾸기님이 아프셔서,
참석못하신게 너무 아깝지만.
다음기회를 노리고 있겠습니다.
뻐꾸기님은 빠른시일내에
자리털고 일어나셔서, (이미 다 나으셨나?)
이벤트 열어 놓고 안나오신 벌로
뭘 하실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이상끝.
* 야옹이(엇 별명은 야옹이였군요. 아즈라엘이 아니라..)님의 [이벤트 참가 후기] 에 트랙백
* 뻐꾸기님의 [천번째 방문 이벤트(아즈라엘 따라하기)] 에도 트랙백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본 사이트의 내용은 정보공유라이선스 : 영리불허.개작 허용1.0을 따릅니다.
제블로그에 있는 것들을 저작물로서 이용하실 분들이 있을 지는 모르겠사오나.
일단 정보공유라이선스의 취지에 동의하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배너를 달았습니다.
실은 진보 블로그 관리화면에서 블로거들이 라이선스를 채택할수 있는 메뉴를 달면 좋겠지요.
이것은 추진중입니다만(머 사실 아닐수도 있구요.-ㅗ-)
여튼 땡기시는 분은 임시적으로나마 프로필 쓰기 부분에 html소스를 붙여서 달아보아요.
그나저나 배너가 굉장히 구리군요.
10월 8일 추가 : 배너만 달지마시고, 정보공유라이선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정보 공유 디렉토리에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혹은 저작물을 등록해 주세요. 어떠한 저작물들이 정보공유라이선스를 채택하고 있는지 이용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끄흐흐흐 지금 모니터 앞에서 소리내면서 웃고 있다.
사슴벌레의 [이름 보다 확실해요] 를 보니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져서 소리내어 웃어버렸다.
달군을 달군이라 부르지 말라 하시면 사슴벌레는 달군을 달군이 아닌 무어라 부른단 말인가.
진보넷 대표는 달군의 본명을 여태 몰랐다.
물론 다른 구성원들도 내가 들어온지 몇달동안 제 본명을 모른사람이 수두룩했다.
사슴벌레 말대로 이름보다 확실 :)
덧글로 달려다, 화답을 해야지 싶어 그림하나를 그려 트랙백을 쏘아 보낸다. 핑~★

느무 귀엽게 그려졌군요.ㅋㅋㅋ
타블렛을 사무실에 가져다 놔서 아쉽군요. 좀더 세밀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10월 6일 추가:
사실 처음에 블로그에서 사슴벌레라는 이름을 보고선 생각난 노래가 있었는데.
오늘 찾아냈습니다. ㅋㅋㅋㅋ
한참 장안의 화제였는데. 페니실린의 남자에 로망(namja e roman)이라는 노래입니다.
출처 : http://dtsuki.80port.net/tt/index.php?pl=22&nc=1
상 상 상수리 나무든 도,도,도토리 나무엔
바,바,반드시 있지 토,토,톱사슴 벌레
하지만 꽃사슴 벌레 말벌이란 악당들을 조심해
써,써,썩은 나무든 쓰,쓰,쓰러진 나무에는
바,바,반드시 있지 너,너,넓적다리 사슴벌레
하지만 붉은다리 사슴벌레 독사 악당들을 조심해
아~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 우~
까맣게 빛나는 사슴벌레
투구 풍뎅이보다 너무 멋져 암컷 이라도 강하단다
투구 풍뎅이 암컷은 풍뎅이를 닮았어
[코러스;아~아~우~우~]
아주 비싸게 팔리지~ [코러스;뭄붐붐 붐부붐~]
왕사슴 벌레는 아주 귀하지 기르기는 너무 힘들어
투구 풍뎅이는 일년 왕사슴 벌레 사년
상,상,상수리 나무든 도,도,도토리 나무에
바,바,반드시 있지 토,토,톱사슴 벌레
꼬,꼬,꽃사슴 벌레 너,너,넓적다리 사슴벌레
부,부,붉은다리 사슴벌레 조그만 조그만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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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멋지다. 달군 당신 참 멋져!
언니도 멋져요. 창작의 고통속에 방바닥에 구르는 언니 그려볼까 생각중.ㅎㅎㅎ
나도 해주쥐... 쩝...
행인/ㅎㅎ 가장 두려워 하고 있던 반응이 나왔군요.
행인도 한캐릭터 하니. 언젠가 땡기는날 취권지뢰협객 행인을 ..그려볼까요?지키지도 못할 약속을..쿨럭..;;
정말 쪽팔린 일이군요..그게..참..늘 하던 짓이라 넘 일반화를 시켰나봐요. 다들 그러고 살거라고. 미친년임에 틀림이 없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정말 그려준다면 미친년 처럼 좋아할 거 같단 생각이 또 드네요.
헤...벌죽...
슈아/하하하. 머. 울엄니는 제가 어울려다니는 여자들을 통칭하여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죠. 미친지지배들.
취권지뢰협객... 사양함돠... 아마 소주병 빨면서 모니터에 얼굴 처박고 마우스 움직이는 눈 뻘건 폐인의 모습이 될 듯... 허걱... 이미지관리에 치명적임돠... 쫌 멋쥐게 해주세욤.... ^^
달군/미친년과 관련된 멋진 시가 있는데..덧글에는 트랙백 몬하나요? 우왕 하고 싶다..
hi/하하..이미지가 아니라 사진처럼..커이커이...어쩌나..넘 딱이당.
그러고보니 나도 달군엄니에게 미친년 소리 한번 들었던듯? 음훼훼..^^
언니는 심지어 여기 때려치고 노조로갔으니 미친년중의 미친년이었지...ㅋㅋ
저 앞머리! 으, 사랑스러워. 난 왜 이런 거 보면 좋아죽지? 변탠가봐요. ^^;;;
hi/ 미움 받을껴.. 나도 소문날 정도로 눈치가 바닥인데, 나보다 눈치가 없는 자가 세상에 존재했다니..
네오/하하하. 네오님도 참.
사슴벌레/왠지 더듬이를 꿈지락 대는 사슴벌레님이 생각나요.ㅋㅋ 더듬이아니라 뿔인가?
사슴벌레님에 이어 역시나 멋진 인물화(?)군요^^ 크크
앗 감동 그 자체...감사 감사 감사~
하하 이제서야 보신거에요 ? 이런이런.
주말에 놀러갔다 오느라고...... 근데 내가 안경쓴 건 어떻게 알았을까? 달군그림덕분에 제 블로그 개편했어요^^
헤헤 봤답니다. 저는 왠지 이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리고 저건 안경이라기 보다..나름대로 비행할때 쓰는 고글(?)이었어요.
부리도 끈으로 매서 얼굴에 달았고. 자세히 보면 비행할때 쓰는 귀덮개 모자도 썼죠. 뭐 군용품인가 싶어서 좀 그렇긴하지만. ^^ 붉은 돼지가 생각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