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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큐멘터리 감독들_시즌2_6월 류미례 감독 기획전]
드디어 돌아온 한다감! 6월 류미례 감독님으로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류미례 감독님의 세 작품을 상영하고, 마지막 날 안정숙(전 영진위원장)님과의 대담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각 작품별로 신다모 회원분들께 초대권 10매(1인 1장), 일반 관객분들께 10매 준비되어있습니다. 초대권 신청은 신다모 카페에 들어가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감독님 초기작을 보실 분들은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신다모 카페: http://cafe.naver.com/
2015년 6월 8일 월요일 18시 <친구>, 20시 <엄마...>
2015년 6월22일 월요일 19시 <아이들> + 대담회
상영장소: 인디스페이스 (6월부터 서울극장자리로 이전합니다) Indi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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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례 감독 소개>
197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1995년에 월간 '민족예술' 기자로 글을 쓰다가, 1997년부터 다큐멘터리제작공동체 '푸른영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22일간의 고백>(1998), <동강은 흐른다>(1999) 조연출을 거쳐 <나는 행복하다>(2000), <친구>(나는 행복하다 두 번째 이야기)(2001) 등을 만들었다. 이후 자신의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엄마-나-딸의 모녀 3대에 대해 성찰한 <엄마...> (2004)로 2004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의 아이들과의 12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아이들>(2010)로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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