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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살고자하는 마음
  2. 2008/09/0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살고자하는 마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어떤 왕이 자신을 의롭게 여기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되 똑같은 일을 행했다. 그 모습을 보자 백성들 중 왼쪽에 있는 999명이 그를 좋아했으니 판단하는 자가 같은 일을 행하는 모습이 자신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이 가지고 오른쪽에 있는 999명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며 싫어했다. 잠시 후 어떤 돈 많은 자가 왕이 되었으나 그 자도 의롭지 못했으며 게다가 욕심도 많았다. 하지만 입으로는 나라와 백성의 유익을 위한다며 나라의 안팎으로 많은 일들을 벌이며 자기의 욕심을 챙겼다. 그러니 이번에는 그 왕처럼 많이 가지고 오른쪽에 있는 999명이 그를 환영했으나 왼쪽에 있는 자들은 그가 많이 가진 자들만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며 싫어했다. 그러나 백성들 중에서 2명은 위쪽에 있는 나라의 왕을 따르며 사람의 부활을 전했으니 2천명 모두에게 미움을 받았다.
 
이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불의하지만 자신을 의롭게 여기니 자기의 생각으로 자기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되 그 과정에서 핍박을 당한다. 또한 나중에 불의가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힌다. 그러므로 그것은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욕심과 불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만일 욕심이 없고 의롭다면 그리고 그가 그것으로 인하여 2001명 가운데 2000명에게 핍박을 받는다면 그는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원수가 힘의 논리로 이끌어가는 이 세상에 그런 자가 어디에 있으리요? 또한 세상의 법과 정치와 경제와 종교와 사회 그 어느 구석을 들여다보아도 그런 의는 없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들 1000명 가운데 1명이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켜 불의하고 죄악된 이 세상에서 나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 땅에 이루어지는 유토피아(천년왕국)를 소망하고 있다.
 
그런데 원수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그 7000명은 공의와 사랑의 나라를 소망하며 산속 깊은 곳에 들어가 도를 닦고 앉아있는 것이 아니요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에 애쓰며 동시에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사람의 안에 이루어지는 의와 거룩을 전한다. 또한 십자가의 피로 거룩에 이른 자가 거룩한 육체를 입고 영광의 자유에 이른다는 복음과 함께 생각과 세상에서 돌이켜 의를 따르므로 심판을 준비하라고 선포한다. 그러나 세상의 공중권세자인 원수도 보고만 있지 아니하니 그리스도를 통한 의와 부활을 전하는 그를 자기가 사랑하는 자들을 통해 미워하고 핍박한다. 그러므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자기의 의가 아니요 아버지의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이니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요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의를 이루셨다.
 
한 가지 비유를 통해 아버지의 의가 어떤 것인지 또한 누가 아버지의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인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아버지의 의를 따르는 자가 누구에게 왜 핍박을 받는지도 알 수 있다.
 
어떤 왕이 모든 백성들을 위한 공의와 사랑의 뜻을 공평하게 세우고 종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행한 대로 상을 줄 테니 나의 뜻을 이루라.” 그러자 종들이 마음을 다해 왕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갔다. 그러나 한 종은 욕심을 품고 자기만 높아지려고 했다. 또한 게으르고 교만했다. 그러니 자기의 욕심을 이루고자 구부러진 뿌리와 달리 곧게 뻗은 가지와 같은 말과 행위를 곧잘 잘했다. 게다가 심보가 고약해서 왕의 뜻에 충성하는 종들을 방해했다. 그래야 왕의 상을 자신이 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왕은 종들에게 행한 대로 상을 주었으나 옳지 못한 종에게는 마음을 돌이키라고 했다. 그러나 종은 자기가 만일 왕의 말을 들으면 자기의 욕심과 교만을 이루지 못하니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불평하며 왕에게 대항했다. 이에 왕은 그를 왕궁에서 먼 나라로 쫓아냈다. 그러자 쫓겨난 종은 거기서 왕의 흉을 보며 사람들을 자기에게로 이끌었다. 이때 욕심과 영광으로 인해 이성과 윤리가 마비된 자들은 어리석게도 그 종에게 모여들어 그의 말을 듣고 그를 따라다녔으니 어떤 자는 세상 모든 돈을 원했고 어떤 자는 세상의 높은 권세를 원했고 어떤 자는 세상의 영광을 원했고 어떤 자는 좋은 것을 바라되 게을렀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온갖 말과 행위를 다하며 또한 다른 자들을 비판하며 돌아다니니 그 불의한 종은 그들을 참으로 사랑하며 인정했다. 반면 그 나라의 백성들 중 7000명은 자기의 왕이 의로운 분임을 믿었다. 그러므로 종의 거짓말을 듣지 않고 또한 자기의 생각도 따르지 않고 오직 왕의 말을 듣고 왕의 뜻을 이루어갔다. 그러자 심보가 고약한 자들이 그들이 들고 있는 것을 떨어뜨리고자 손을 툭툭 쳤다. 그러나 그들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왕의 뜻만 이루어갔다. 그러므로 나중에는 결국 세상의 권세를 가장 많이 가진 백성들이 다 함께 모여 왕의 의를 따르는 자들을 전부다 피 흘려 죽여버렸다.
 
이와 같이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 분 신으로서 셋째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공의와 사랑이 절대 거룩하시고 절대 공평하시고 절대 정직하시며 절대 완벽하시다. 그리고 그런 성품으로 어떤 한 사람이나 한 집단에게 치우치지 아니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 한 종 한 종 모든 인격체들에게 똑같이 대하시되 오직 각 종과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평하게 심판과 상급을 내리신다.
 
이때 자기의 욕심과 교만을 품고 자기의 의를 따르는 자들은 아버지의 의를 매우 싫어한다. 게다가 아버지의 의를 따르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들을 핍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들은 자신부터 그 의를 지키고 따르며 그 의를 사람들에게 선포한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의를 따르며 아버지의 그 뜻을 이룬 자가 영광을 얻는다는 영광의 복음을 전하셨다. 그리고 자신부터 아버지의 그 의를 지키고자 사람과 같은 연약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계시면서 고난가운데서도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 의와 거룩을 유지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아버지의 그 의를 이루셨다.
 
그러나 당시에 아버지를 알고 있는 많은 유대인들과 이방의 권세자들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으니 아버지의 의를 따르며 선포하는 그 아들을 매우 싫어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의를 이루는 그 십자가의 길을 늘 핍박 받으며 걸어야만 하셨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큰 무리의 사람들에 의해 피 흘려 죽으셨으나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의를 이룬 아들에게 그 거룩하고 영광스런 육체를 입히시고 다시 살려주셨다.
 
이로 보건대 핍박을 받은 자는 자신의 안에 있는 악이라는 의를 나타내는 자가 아니요 오직 아버지의 의를 나타내는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버지의 의를 나타낼 때에는 셋째하늘에서 처음부터 아버지의 의를 거부하고 이 첫째하늘로 쫓겨난 그 원수로 인하여 큰 무리의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그때에 아버지의 의에 굳게 서 있는 자에게는 오히려 의롭고 거룩한 복이 있으니 그 부활은 영원한 영광과 권세다.
 
이처럼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후 의로운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은 결국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되 그 핍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알기에 인내한다. 또한 나중 영광이 어떠한지 믿기에 원수의 선악을 따르는 자들로부터 핍박을 당하면 당할수록 흔들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기뻐한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처럼 피 흘려 죽기까지 다 이룬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의를 이루고자 그 아들을 따르며 거룩을 이룬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왕국에서 천 년 동안 그리고 천국의 끝에 들어갈 셋째하늘에서도 영원토록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과 제사장들이 되는 것이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 어떤 왕: 모든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
* 왕궁: 영원한 본향인 셋째하늘
* 종들: 천사들
* 불의한 종: 선악을 창조하고 그 죄로 이 세상과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아버지의 원수(루시퍼)
* 먼 나라: 마지막에 큰 날의 심판으로 들어가는 이 첫째하늘(우주)
* 7000명: 유대인과 이방인의 중에 아버지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들
* 심보가 고약한 자들: 원수의 선악을 따르며 이 세상의 영광을 얻은 자들
* 그들이 들고 있는 것: 아버지께 받은 은혜와 약속
* 피 흘림: 거룩한 산 제사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사람은 인격체요 육신이 있으니 무엇이든지 자신의 혼의 생각으로 이루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나는 생각대로 자기가 원하는 뜻을 세우고는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해 그것을 아버지 뜻으로 바꾼다. 그리고 나서 그것을 이루어가며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행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자신이 정한 그 아버지의 뜻에 함께하라고 말하므로 다른 사람들도 자기의 뜻과 계획을 이루도록 이끈다. 그리하여 그것이 곧 불법이요 그들에게는 영원히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 약속되어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인격체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에도 오히려 자기의 생각을 따르지 않으셨다. 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 아버지의 뜻과 계획만을 이루어 가셨으며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그 뜻을 완성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의 뜻은 곧 아버지의 뜻이었으며 아들의 말과 행위는 오직 아버지의 그 뜻과 계획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인격이 다르며 또한 사람과 같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거하셨어도 늘 아버지와 영으로 하나가 될 수 있으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에 이 땅에 계실 때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자신의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러므로 그것은 마치 불법을 행하는 자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뜻을 이루도록 이끄는 말과 비슷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의 뜻과 계획만을 이루셨으니 누군가 만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그리스도를 따르므로 오직 아버지의 그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또한 자기의 몸을 아끼며 보호하되 자신의 목숨은 더욱더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유익이 아닌 모든 둘째사람들의 유익을 구하셨으니 평생 아버지의 뜻을 이룬 후 마지막에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 십자가위에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하여 그 희생의 피로 누구든지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거룩을 이루었기에 아버지의 얼굴과 영광 앞에 서므로 아버지와 화평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자신과 사람들 사이에 십자가로 화평을 이룬 아들에게 즉 평생 말씀에 순종해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룬 후 마지막 순간에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해 자신의 뜻을 다 이룬 그 아들에게 가장 거룩한 육체를 입혀주셨다. 그리고 아들을 따르며 평생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 각자의 십자가로 화평을 이룬 그와 같은 많은 아들들과 딸들 가운데서 맏아들로 세워주시고 아버지의 보좌 이외에 셋째하늘과 둘째하늘과 이 첫째하늘과 그 안의 모든 것들에 대한 권세를 다 주셨다. 그러므로 화평케 하는 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끝까지 따라간 자이다.
 
이 땅에서 자신도 그리스도처럼 화평케 하길 원하는 자들은 우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속죄를 이루시어 아버지께로 담대히 나아감을 얻게 하셨음을 믿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도 그 믿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뜻과 계획이 아닌 오직 아버지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말씀과 진리만을 내며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르므로 그리스도의 그 본을 보여준다. 즉 화평케 하고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는 우선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므로 자신부터 거룩을 이루며 마지막의 그 죽음을 바라보고 나가는 자이니 그 길에서 영광의 복음만을 전하되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고 십자가를 전한다. 그러다 마지막에도 다른 사람들을 자신이 아닌 아버지께 인도하고자 살과 피를 내어 놓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다. 그리하여 영적 예배를 드린 자는 결국 그리스도처럼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그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자신을 따르며 화평케 하는 자에게 아버지께서 주실 복을 알리셨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와 같이 살을 찢고 피를 내어 화평케 한 자들에게도 아들에게 주셨던 가장 큰 열매 다음으로 거룩하고 영광스런 육체를 입히시고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수 있도록 자신의 가까이 이끄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아버지께 받은 천년왕국과 셋째하늘에 속한 모든 권세를 자신을 끝까지 따라와 화평케 하고 자신의 한 몸에 거하는 형제자매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신다.
 
아버지께서는 또한 화평케 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해주셨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를 많은 형제들 중에서 맏아들로 인정해주신 것처럼 화평케 한 아들들도 자신의 자녀로 삼으신다. 그리하여 거룩을 이루고자 그리스도를 따르며 이 땅에서 고난과 고통을 잠시 받은 자들이 천년왕국의 끝에 이 세상이 멸망 받고 맏아들을 따라 영원한 셋째하늘로 올라갔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지극히 크고 영광스런 그 호칭을 영원토록 받게 되는 것이다.
 
반면 사람들을 모아 자기의 뜻과 계획을 이루게 한 자들은 자신이 원하던 영광을 당연히 이 땅에서 받되 그것은 잠시요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나 유황불 못은 영원하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말씀을 읽고 보아 그 영광과 쫓겨남과 형벌을 잘 알아도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일을 한다는 자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켜 의를 따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거룩을 이루려면 자신이 원하는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앉아야 하는 혹은 이룬 후 앉아있는 그 높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되 어리석은 자들은 안에 있는 교만이 내려오지 못하게 한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