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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지난해는 많이 나돌아 다니지 않은것 같은데....

올해는 훨씬 많이 나돌아 다닌것 같다.

 

잘 안다닐때는 대중교통 요금이 별로 안 들어 교통카드 충전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할까 말까? 했는데... 올해는 몇일에 한번씩인것 같다. 그 돈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게 들어 간다.

 

예년과 다름없이

 

명동 나들이는 계속 되었다. 이것도 지난해 보다는 줄었다.

 

 

그리고는 올해 새롭게 다니기 시작한 곳들이다.

 

남양주 까지 토요일 일요일 자주 갔다. 여기는 시외이고, 갈아타고 가야 한다.

 

합정에는 목요일 토요일에 자주 갔다. 여기서는 택시를 몇번 타기도 하였다.

 

옥수동에도 봄에 다녔고, 지금은 월요일에 들락 거리곤 한다.

 

강남역에는 일주일에 몇번씩 지금까지 간다. 가까워서 좋기는 한데, 자주 간다.

 

시청 광화문 종로는 봄여름 시도 때도 없이 자주 갔다. 심야버스 타면 2시 넘어

 

집에 도착한다. 밤새우고 아침 첫차를 타기도 하였군~

 

올해 지하철, 버스에 들어간 돈이 얼마나 될까? 몇 십만원이 될까?

 

내년에는 조용히 지냈으면 한다. 그렇게 될지는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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