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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과 함께 하기 위해...

  - 노동자 계급의 관점에 서서 ...
  - "노동자 계급의 사회적 해방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진보진영 내부의 제반 이데올로기적-이론적 조류들과도 줄기차게 싸워왔다."
  - "그의 비판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이데올로기적-이론적 입장에 대한 비판이었지
 인신공격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 계급적 원칙과 대의에 충실.
 
 
 

 활동가들의 비판이란 어떠해야하는가. 그건 인신공격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활동가들이 저지르는 인신공격은 비판이 아니다. 함량미달의 조합 활동가들.
 일반적인 단체에서도 그 구성원들에 의해 이해받으리라 생각할 수 없는 일을
 보란듯이 해치우는 조합 활동가들.
 그들에게 인신공격은 비판이고, 음해공작, 패거리 짓은 조직이다.
 왜냐하면 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양아치들에 대해 어떻게 올바로 대응해야 하는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특히 자신이 속한 조합에서라면...

 타 조직의 일은 쉽게 정의내릴 수 있다.
 사람들은 옳고 그름이 분명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대'로서 포장하는 몰염치한 수작을 하고는 한다.
 (그러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이 몇몇이서 싸놓았던 똥무더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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