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화면 가운데에 있다. 지리산에 서식하는 반달가슴곰, 담비 등 여러 동물이 모여있고 사람이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닥에 '지리산 좀 냅둬'라고 나뭇가지로 글씨를 쓴다. 바닥 글씨 앞에는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이 도장처럼 찍혔다. 뒤편으로는 나무와 풀의 모습이 보인다. 그림 위 아래로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다.'지리산 좀 냅둬! 지리산 난개발을 이야기하기! 일시, 1월 13일(토) 오후 3시. 장소, 책방 우주소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129번길 18, 2층). 진행,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갖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이 곳만은 꼭 지켜야 하는 장소로, 생태계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리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난개발, 골프장, 산악열차, 양수발전소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일시 : 2024년 1월 13일(토) 오후 3시
 

장소 : 책방 우주소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129번길 18, 2층)
 

참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nXY3k6qcfLpzEnS2A
 

* 참가 신청 링크의 안내에 목판화를 한다고 적혀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판화는 하지 않고 자료집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책방 우주소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paceboy_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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