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 신청율이 저조하여 오늘 저녁 보틀라운지에서의 상영 일정은 취소되었습니다. 

 

제비 여러마리가 비행하는 이미지 위에 "내성천 하늘을 날아오르다. 지율스님 감독 directed by buddhist nun Jiyul"이라고 적혀 있다. 이미지 아래에 'www.naeseong.org. "내성천 하늘을 날아 오르다" 공동체상영. 7월 2일(화) 19시30분. 보틀라운지 지하"이라고 적혀 있다.

 

「내성천 하늘을 날아오르다」 공동체 상영

- 지율 / 2024년 / 다큐멘터리 / 40분
- 4대강 사업으로 영주댐이 건설되며 모래강 내성천의 생태계는 계속해서 파괴되고 있다. 공사에 맞서며 15년에 걸쳐 낙동강과 내성천의 변화를 기록해온 지율 스님은 해마다 내성천 유역으로 돌아오는 제비들의 집단 도래지를 발견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확인된 수만마리 규모 제비 서식지의 앞날은 불안하기만 하다. 영화는 제비와 강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시 : 7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보틀라운지 지하 1층 (서울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무료 상영
 

모래강 내성천의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공동체 상영을 진행합니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간단한 이야기 자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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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20:32 2024/06/25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