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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0/19
    앨 고어의 노벨 평화상 수상
    바람들
  2. 2007/10/19
    위기
    바람들
  3. 2007/10/01
    용기
    바람들
  4. 2007/08/30
    나도 번쩍번쩍
    바람들
  5. 2007/08/25
    방학을 마무리하면서
    바람들
  6. 2007/08/16
    안철수 연구소 블로그(4)
    바람들
  7. 2007/08/15
    나도 테스트(5)
    바람들
  8. 2007/08/08
    데비안 Macbook에서 무선랜 설정
    바람들
  9. 2007/08/08
    그리즈몽키 활용
    바람들
  10. 2007/08/06
    다이내믹한 웹 표준 사이트를 위한 DOM 스크립트(2)
    바람들

앨 고어의 노벨 평화상 수상

올해 노벨 평화상은 앨 고어(Albert Arnold "Al" Gore, Jr.)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어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때 클린턴 아래에서 부통령으로서 미국의 IT 산업 발전을 이끌기도 했던 엘 고어는 2000년 대선에서 더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도 부시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한국의 여러 사례들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 대선을 준비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고어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전념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가 허구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고, 교토 의정서에 참여하지 않은 미국에서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애국적이지 않은 일로 간주될 수도 있는데도 고어는 열심히 활동해 나갑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노벨상을 통해 더 널리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고어는 이미 대통령 자리를 초월해서 역사에 무엇인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렇게 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을 직접 할수도 있는 정치인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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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번 학기는 오랫만에 복학해서 모든 것이 반가웠던 지난 학기보다는 긴장감이 덜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조금만 더 노력하면 훨씬 나은 결과를 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성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수업도 잘 따라가고 있지만, 빈틈없이, 꼼꼼하게 노력하지 못했다.

지난 물리 퀴즈 때에도 한시간 정도밖에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고, 과학기술관계법 중간 고사 때에도 거의 공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았다. 시간 관리를 못해서 수업에 가지 못할 때도 있었다. 최근에는 실험을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하고, 보고서도 내지 못했다. 여기서 문제는 내가 이러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당장의 편안함만을 추구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피곤해서 하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미리 미리 준비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최근 교수님과 연구에 대해 이야기 할 때에도 약간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재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는 말을 하자, 교수님께서는 당신 생각에 일주일에 이틀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노력했느냐고 하셨고, 생각해 보니 제대로 투자한 시간은 일주일에 몇시간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소질을 탓하기 전에 일단 충분히 노력부터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사실 지금까지는 다행히도 결정적인 실수들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는데, 앞으로 한동안은 빈틈 없이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눈앞에 있는 중간고사부터 열심히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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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오랫만의 포스팅이네요.

지난 몇년을 돌이켜 보았을 때, 잘 되지 않을까 두려워서, 상처주지 않을까 두려워서 부담되는 일을 최대한 피하려고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결국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조금만 더 용기를 내었더라면,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서만 고민하거나 도피하려고 하지 않고 주변 사람과 상의하고 도움을 요청했다면 더 바람직한 결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이라는 것이 완벽하지 않아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들도 역시 사람이라서 그런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해 준다는 것, 그들도 나만큼 현명하기에 함께 이야기하면 혼자서는 풀 수 없어 보였던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때는 미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전보다는 더 소통하는 삶을 사려고, 어려움 앞에서 도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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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번쩍번쩍

새삼님의 [번쩍번쩍 이름] 에 관련된 글.


번쩍 번쩍 광고판을 플래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I got my name in lights with notcelebrit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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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마무리하면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한국가톨릭 청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가톨릭 사상 최대 규모의 청소년 행사라고 합니다. 제주도의 햇빛과 바다를 마음껏 즐기면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요즘은 이번 방학때 학교에서 하던 일들을 서서히 마무리짓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고쳐 나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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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구소 블로그

이 포스트는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 참가용입니다. 19일까지 트랙백 추첨, 코멘트 추첨, 77번째 방문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V3는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책이 탐나는군요.



안철수 연구소에서 블로그를 열었다고 한다. 요즘 IDtail, Pumfit, 빛자루와 같은 서비스들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를 연 것도 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통해서 회사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고, 사람들의 의견을 덧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더 일찍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안철수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쉽게 설명해 놓은 보안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도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보 보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철학이 있는 몇 안되는 소프트웨어 업체라고 생각하는 안철수 연구소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보안 기업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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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테스트

나름님의 [뇌 속 이미지 테스트] 에 관련된 글.

지각생님의 [Ha Ha Ha ] 에 관련된 글.



얼마 전 나름님의 글을 보고 해봤다가 좌절...



했는데, 지각생님의 글을 읽고 희망을 얻어 올립니다. 사실 H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광고도 있잖아요.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저는 일단... Handsome을 하겠습니다! (돌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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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Macbook에서 무선랜 설정

http://thpinfo.com/2007/macbook-madwifi-networkmanager를 참고했습니다.

madwifi-source와 madwifi-tools를 설치하고 다음을 실행합니다.


# m-a prepare
# m-a a-i madwifi
# modprobe ath_pci


그 다음에 /etc/rc.local에 다음 줄을 추가해 줍니다.


# fix madwifi (http://madwifi.org/ticket/1030)
modprobe ath_pci
(sleep 10 && /sbin/iwpriv ath0 mod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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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몽키 활용

그리즈몽키(Greasemonkey)는 Firerox의 부가 기능 중 하나로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웹 페이지의 내용을 자유롭게 변경할수 있게 합니다. 이번에는 연습삼아 진보블로그 홈에 있는 새로 쓴 포스트와 참세상 트랙백에서 특정 사용자가 작성한 글을 감추는 기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기능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처음으로 접한 그리즈몽키 활용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KLDP에서 몇몇 사람들이 뭇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여럿 쓴 일이 있는데, 그 때 그리즈몽키를 이용해서 불쾌한 내용을 읽지 않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정도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더 재미있는 활용 사례들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답을 보장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문제가 있거나 의견이 있으시면 덧글이나 트랙백을 남겨 주세요.


1. Firefox 설치

http://www.mozilla.com/firefox/

2. Greasemonkey 설치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748

3. 새 스크립트 만들기

일단 진보 블로그 홈에 들어갑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원숭이를 누른 다음, 새로운 유저 스크립트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에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동작할 페이지 빼고는 다르게 넣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4. 편집

다음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습니다. 메모장에 자동으로 들어가 있는 내용은 지우셔도 됩니다. @로 시작하는 줄들은 처음에 입력한 것에 맞추어 바꾸어 줍니다.


// ==UserScript==
// @name           Troll-Free Jinbo Blog
// @namespace      http://blog.jinbo.net/envia/
// @description    Troll-Free Jinbo Blog
// @include        http://blog.jinbo.net/
// ==/UserScript==

// Special thanks to KLDP!

// Enter the names of the trolls in the brackets.
// Examples:
// troll = ["troll"];
// troll = ["troll 1", "troll 2", "troll 3"];
troll = [];

var post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dl")[0].childNodes;

for(var i in post)
  if (post[i].nodeType == 1 && post[i].nodeName.toLowerCase() == "dt")
    for (var j in troll)
      if (post[i].firstChild.firstChild.firstChild.nodeValue == troll[j])
        post[i].style.display = "none";

var cham = document.getElementById("chamtrb_list").childNodes;

for(var i in cham)
  if (cham[i].nodeType == 1)
    for (var j in troll)
      if (cham[i].firstChild.childNodes[5].childNodes[1].firstChild.nodeValue == troll[j])
        cham[i].style.display = "none";


이제 troll = [ ];의 [ ] 안에 특정 사용자의 별명을 따옴표로 감싸서 넣습니다. 여러 사람일 경우 쉼표로 구분해 줍니다.

5. 저장

편집한 파일을 그냥 저장하면 한글이 잘 처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고르신 다음,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로, 인코딩을 "UTF-8"로 바꾸어서 다시 저장해 줍니다.



이제 진보 블로그 홈에 다시 들어오시면 그리즈몽키가 적용되어 특정 사용자의 글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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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웹 표준 사이트를 위한 DOM 스크립트

다이내믹한 웹 표준 사이트를 위한 DOM 스크립트

글쓴이: Jeremy Keith
옮긴이: 윤석찬
출판사: 에이콘

금요일에 학교 서점에서 사서 읽고 있다. 처음에는 자바스크립트 책을 사려고 했는데, 먼저 DOM을 제대로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골랐다.

DOM은 문서 객체 모델로 옮겨지는 Document Object Model의 머릿글자를 딴 말인데, DOM을 이용하면 HTML 문서의 여러 요소들을 객체처럼 다룰 수 있고, 새로 읽지 않고도 페이지의 내용과 모양을 바꿀 수 있다. DOM을 이용하지 않고 HTML 문서를 바꾸는 방법들도 있지만, 그러한 방법들은 대개 웹 표준을 지키지 못한다. 이 책은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DOM을 중심으로 다룬 책으로서, DOM을 이용해서 동적인 웹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책은 전반적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번역자의 노력도 여기 저기에서 볼 수 있었는데, 외국 사람에게 맞춘 표현들을 한국 사람에게 맞는 표현으로 옮겼고, 예제도 한국에 맞게 새로 만들어서 옮겼다. 맨 뒤에는 한국어판 특별 부록이 두개나 들어가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잘못된 번역이나 오탈자가 많다는 것이다. 몇가지만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고맙곘습니다.)


1. 29쪽 2번째 줄

영어
Though the name never really stuck, we should really be referring to JavaScript as ECMAScript.

국어
사실 이름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지 몰라도 ECMA스크립트로서 자바스크립트라고 불러야 합니다.

문제
국어 문장을 보면 ECMA스크립트를 자바스크립트라고 불러야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다. 자바스크립트를 ECMA스크립트로 불러야 한다는 문장이다.

대안
ECMA스크립트라는 이름이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사실 우리는 자바스크립트를 ECMA스크립트라고 불러야 합니다.

2. 29쪽 10번째 줄

영어
Unfortunately, the choice of this name really only had the effect of confusing the two languages in people's minds -- a confusion that was amplified by the fact that web browsers also support a form of client-side Java.

국어
하지만 이는 사람들이 자바 언어와 자바스크립트를 혼동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게다가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던 자바 애플릿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
무엇이 마찬가지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문장에 주어가 없기 때문이다.

대안
안타깝게도 이는 사람들이 자바 언어와 자바스크립트를 혼동하게 하는 결과만을 낳았습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자바 애플릿을 구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혼동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3. 30쪽 19번째 줄

영어
The first, tentative sort of Document Object Model is often referred to as DOM Level 0.

국어
이런 임시적인 형식을 가진 초기 문서 구조를 DOM 레벨 0이라고 불렀습니다.

문제
Document Object Model을 문서 구조라고 번역했다. 문서 객체 모델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문단에서 이러한 실수는 치명적이다. 문서 구조라고 하면 document structure를 번역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대안
이런 초기의 임시적인 문서 객체 모델을 DOM 레벨 0이라고 불렀습니다.

4. 32쪽 3번째 줄

영어
The difference didn't end there. Let's say you wanted to find out the left position of myelement and assign it to the variable xpos.

국어
둘 사이에 결과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xpos라는 값을 정의해서 myelement라는 값의 왼쪽 위치를 정의해볼까요?

문제
잘못된 번역이다.

대안
차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myelement의 왼쪽 위치를 알아내서 xpos라는 변수에 넣고 싶다고 합시다.

5. 60쪽 아래에서 9번째 줄

코드
count++;
alert(count);

문제
코드의 순서가 바뀌었다. 이런 것까지 따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서의 errata에 있는 오류 정도는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안
alert(count);
count++;

번 역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서의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번역서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오역이라고 생각해 볼 때, 번역자와 출판사가 조금만 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출판사 홈페이지에 정오표가 있는 것을 보면, 2쇄가 나올 때에는 더 나아지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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