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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 첫번째

일요일의 일찍 아침에 홍대 쇼핑 근처에서 많은 낭비물을 찾아뒤져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드리기 시작한 후에 계속하면서 낭비물이 너무 많다고 알게 되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덕분에 희망시장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남겨 있었던 낭비물을 거둬서 희망시장을 개최해 있었던 홍대놀이터로 진행했다.

저기에서 화폐와 상품의 매매시장 옆에 무료시장을 개최해봤다. 많은 뚝배기들, 컵들, 샷그라스들, 연필, 먹물, 백지 공책들을 드려버리게 되었고 물을 몇병을 받았다. 내가 목말랐거든!

해보니 참 재미있었고 일시적 자치공간이 화려하지만 한 진정한 무료가계를 개최놓을 수 있겠으면 참 통쾌하겠다. 한 빈 자리가 어딘지를 알고 있으면 제발 알려줘. 무료공간을 구하기 너무 힘드면 다음에 무료시장에서 기부를 거둬봐서 값싼 공간을 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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