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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1/18
    Marshall McCluhan의 매체 이론(2)
    G-raf
  2. 2008/11/17
    무료로 받아봐라
    G-raf
  3. 2008/11/06
    잃어버린 삼각대
    G-raf
  4. 2008/11/02
    무료시장...성공!!(1)
    G-raf

Marshall McCluhan의 매체 이론

이번주 금요일에 Marshall McCluhan과 Neil Postman의 매체에 대한 이론들, 특히 TV와 영화에 대한 이론들을 영상매체와 어떻게 연결하는가에 대한 발표할 것이다. 아직 충분히 준비하지 않지만 진행해가는 길이다.

아래 있는 사진들이 McCluhan의 이론에 대한 발표를 위한 것이다.



매체는 인간의 오감능력을 확장하는 역할을 차지하지만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 매체는 청각을 확장하면서 촉각을 무시할 수 있어서 인간의 감각범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의 매체에 대한 만연하게 된 통념은 매체의 영향의 자체가 매체를 어떤 쪽으로 이용하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즉 매체의 영향의 자체는 매체의 자체 아니라 매체의 내용의 자체에 달려있다는 통념이다. 맥루한은 이 통념이 매체를 오해한다고 비판하며 매체가 인간의 행위범위, 감각범위와 사고방식을 형성해서의 인간확장은 공~시간의 감각을 배열한다.



온매체는 많은 정보를 제시해서 참여성이 적다. 냉매체는 작은 정보를 제시해서 포괄적인 참여성이 광대하다. 온매체를 냉형태로 옮기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서 혼자 독서하는 것 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독서회에 활발히 토론하면 출판물의 내용을 상대적으로 잘 파악할 수 있겠다. 온매체의 소비자들이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방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고 냉매체의 소비자들이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방식을 재형성하기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냉매체의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은 불완전하다. 온매체는 특별한 습관, 되풀이해가는 형태를 촉진하고 냉매체는 즉흥의 표현형태를 촉진한다. 냉~온매체의 영향과 작용성의 자체가 본문화의 냉~온에 대한 자체에 달려있다. 도시는 온이고 촌은 냉이다.





내가 잠자려고 하는데 이 불로그를 계속 쓰면 잠잘 시간이 없겠다.

댓글으로 질문을 물어보거나 비판하거나 평가하면 내 발표준비에 도움이 되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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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받아봐라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주점에 여러 가지의 유용한 물건을 가져와서 벼룩시장에 놓고 결국 다른 데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산책하면서 사냥을 다시 하게 되었다. 후술할 바를 기억나지 않으면 된다. 이것은 무료이다. 이메일을 보내줘서 내가 물건 중에 아무것이나 무료로 것이다. 무료 재분배하려는 첫번째 동영상이다. 여기 서울에서 몇번 뚝배기들을 찾아뒤졌네. 불로그에서 뒤지게 물건들을 몇번 무료로 재분배하기를 광고해봤자 사람들이 무료로 받을 있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없나 보네. 그래서 오늘 찾아뒤졌던 것에 대해 아름답거나 즐겁게 알려줘보는 것이다. 기꺼이 봐보라. 


http://kr.youtube.com/watch?v=WMPdmQ-vQ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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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삼각대

지난 주 토요일에 홍대놀이터에서 친구가 삼각대를 잃어버렸다ㅠㅠ. 혹시 삼각대를 찾은 분이 이 블로그를 읽게 되면 제발 연락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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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성공!!

어제 저녁 8시에 홍대놀이터에 늦게 도착했지만 주로 옷을 가져갔다. 옷을 가방 4개로 가져가서 가방들도 무료로 재분배를 하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쓰레기더미에서 거울을 뒤져서 거울의 뒤편에 <다 무료>라는 초청서를 써놓고 사람들이 점차 다가와보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공연과 춤추는 축제도 활발히 생겨서 사람들이 많았고 재미있었다. 이제 이 무료시장 행사는 <다 무료> 라고 명칭할까 생각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많은 낭비물을 잘 뒤지는 습관이기 때문에 <다 무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지 확실한다. 그러지만 낭비물을 뒤지는 노구리 친구랑 같이 도모하고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옷으로 가득한 가방 4개를 혼자 가져가는 것이 힘들었거든.

지난 주에 흑석동에서 한복을 찾아뒤지게 되어서 너무 기쁜다. 어제 한복을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고 또 한복을 입을 작정이다.





괜찮게 어울리냐? 특별한 행사를 위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평상시에 입을 작정이거든. 여기는 한국이거든. 

다음에 홍대놀이터에서 다시 할까, 다른 장소로 이동할까 생각하고 있다. 먼저 많은 낭비물을 재분배를 할 수 있을 만큼 찾아뒤질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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