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랑 집에서 TV를 보다가
내가 "감자 삶아먹자"고 했다.
언니는 "감자 없어"라고 말했고,
오빠는 "나가야해"라고 말했다.
나는 이제 언니랑 오빠랑 셋이서 감자 삶아먹을 일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졌다. 그래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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