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한 날씨, 팍팍한 마음. 지끈지끈한 머리...

사진을 보면 좀 시원해질까...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이틀을 머물기로 하고 올라갔지만,

하룻밤 자고 다시 도반으로 내려왔었다.

이틀을 머물자고 주장했던 나는, 하루 만에 내려오는 게 싫어서 시종 퉁퉁 불어있었다.

 

도반에 도착한 뒤엔 롯지에서 맥주를 마셨다. 비가 계속 내렸다...

 

이 날은 2006년 12월8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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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4:29 2008/09/09 14:29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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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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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갈날이 있나요? 저도 끼워주세요^^*
  2. 2008/09/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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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추버라
  3. 2008/09/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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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군요..ㅎㅎ
  4. 2008/09/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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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정말 끝내주는군요...담엔 저도 트렁크라도 좀...
  5. 2008/09/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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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사진 아주 좋삼. 저도 끼워주세요. 캬캬캬. 우리 안나프르나 계라도 할까요.
  6. 2008/09/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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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정말 계라도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하하핫
  7. 2008/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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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니 마지막 사진도 좋네요. ㅋ
    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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