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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8
    말과 노래소리 그리고 나의 발성법
    habia

말과 노래소리 그리고 나의 발성법

말소리와 육성의 노래는 발성법으로 보면 큰 차이가 없다. 말은 도레미화솔라 사이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는 억양이 있다고 하면 노래는 3 옥타브의 음폭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노트소리도 음폭으로 나누면 3 옥타부가 될 수 있는 발성법이 있고 보통으로는 하나의 노트소리의 길이에 따라서 음폭을 크게 늘려서 여러번 비슷한 폭으로 진동하게 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때에 진폭이 클 수록 아름답고 남성적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그렇지만 잘못 유행가를 부르는 식으로 진폭사이를 너무 느리게 떼어 놓으면 하나의 노트라고 하기가 어려워진다.
내가 만약에 가정이 넉넉하였고 명문의 음악대학에 갔더라면 나의 아래와 같은 소리의 이론을 발전시키지는 못하였을 것이다.
음은 자음과 모음이 하나로 되어 윗 뒤안천정을 울려 만들어 진다.  먼저 자음을 내기 위하여 목 안 성대를 움직인 떨림(순수모음)이 섞인 바람을 밖으로 불어내어 이빨 부근에서 만나는 혀 끝과 이빨 사이를 입술로 막거나 열어서 진동(자음소리)을 일으켜 이 진동소리를 얼른 다시 입안 뒤 천정으로 가지고 가서 제 2의모음(반복적 모음)이 나도록 안입천정 부근과 다시 앞 천정과 앞이들쪽으로 내던지면서 거의 동시 또는 약간 뒤에 입천정 바로 위에 있는 코안을 울리면서 높은 소리를 내거나 음폭을 늘려올리는데 이 자음진동과 모음의 합침을 이용한다.  내가 젊었을 때에 부르든 정열과 지금 가다듬어진 고음으로 바리톤 라트라비아타를 가사 없이 높은 C로 올려서 불렀다.  연예가이면서 양심적 언론인인 김제동씨에게 선사한다. 동심의 한나라 '노래는 사랑을 싣고'를 기억한다. 지금 나라와 민족의 삶을 빼앗아 자기 마음대로 밥줄 공안정치하는  이명박과 '한나라'당놈들에게 천벌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우리에게 투표는 소리 없는 전쟁이다.  우리민족을 전쟁으로 부터 구하는 성스러움이다.  정의와 좌파탄압을 우파라고 믿고 국민을 속이는 매국파를 이기려면 미군과 일본의 가짜 좌파 정권과도 타협 없는 민생자주파를 탄생시켜 진보니 좌파라는 딱지를 스스로 떼어버려야 할 때가 온가보다. 이것이 우파에게 속고있는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는 유일한 길인 지 도 모르겠다.

음악은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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