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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새 지도자 부상을 기념하면서...

나는 북을 두번 방문하였고 나의 아내도 혼자 세번 방문하였다.  내가 북의 높은 지도자들과  낮은 지도자 일꾼을 직접 대하여 보고 느낀점은 높고 낮은 격이 없이 하나같은 동지들로 느껴진 것이었다. 내가 오밤중에 신고 없이 초대소를 이탈하여 대동강 변을 산책하고 들어왔을 때에 부엌일을 하는 일꾼에게 야단맞은 적이 있다.  만약 내가 동지의식이 없었더라면 무안했거나 무시하였을 일이지만 나는 그의 염려와 충고를 고마워했다.  북의 지도자는 현 지도자에의하여 만들어 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지도자 일꾼들은 인민이 만든다고 하면 틀림없다.  부친이 더 많은 경험을 가르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인민들이 가르친 이상의 하나의 나라의 은덕으로 보아야 마땅하다. 요지음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등이 민노당을 종북으로 몰고가고 있으니 한심하다. 나는 일본을 미워하지만 이씨왕조를 끝내준 것에대하여 고마워하고 있다.  농민전쟁을 통하여 이것을 빌미로 들어온 일본이었든 것 만큼은 봉건과 싸운 천도교도들과 농민들께 더 감사함은 말할 것도 없다.  한반도에서 이렇게 봉건의 세습은 이미 물 건너 같다. 이제 혁명의 세습은 혁명위업이 앞으로 도 계속될 것이기에 대 물림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미래의 새 지도자가 그동안 발표되지 않아 궁금하든 차에  나는 안심과 축하를 한다. 우리 민족의 새 지도자를 위하여 만세...앞으로 남한의 20대들도 분발하여 전과 14범의 뭉개기 지도자를 내몰고 혁신적 민주화를 이룰 것으로 내다본다. 고리타분한 봉건적 진보들은 가라. 종북 운운하는 이들에게 북의 지도자 자리를 준다면 당장 해보고 싶겠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지도자는 물론 부엌의 일꾼을 귀중히 여기고 있는 우리 주체의 나라 북조선을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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