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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7
    색과 육감(1)
    habia

색과 육감

색은 3가지 원색과 이것을 합쳐 만들어 지는 다른 여러 가지 색들이 있다. 여기에 나는 의미를 부여해 본다. 대부분 빨강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정열이라고 들 한다. 나는 이것을 불이라고 도 한다. 다음엔 노랑인데 어떤 사람은 질투라고 하지만 나는 기쁨이라고 한다. 나는 또 빛이라고 도 한다. 파랑은 빨강의 상대적인 색으로 무겁고 춥고 타지않았음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세 색을 팔랑개비 낱개에 각각 같은 비율로 칠하여 햇빛처럼 밝은 빛 아래서 힘껏 돌려 정면으로 보면 흰색과 같은 빛이 되어 감을 본다. 이는 마치 프리즘으로 햇빛을 나누면 세가지 외에 더 많은 무지개 색이 되는 것을 반대로 하여 흰빛을 만든다고 도 할 수 있음을 증명 하는 것이다. 태양은 붉은 불덩어리 지만 멀리부터 오기에 빛이 무색화 되어 밝음으로 만 보일 뿐이다.

지금

까지 색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빛이 있는 조건 아래에서다. 빛이 없으면 모든 색의 물질은 검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원색의 페인트 물질을 골고루 섞으면 까망에 가까워 진다. 이것은 원색들이 그만큼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즉 색은 빛 아래서 서로 상대 적이다.

어떤 색을 어떤 색으로 보느냐에 달려 느낌이 달라 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오렌지 색이 중립이라고 한다. 즉 오렌지 색을 오래 보고 있다 다른 어떤 색을 볼 때 그 색이 주는 느낌이 진정한 그 색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주변의 여러 색의 벽들에게서 반사 되어 온 색깔 먹은 빛이 그 어떤 색의 물질표면(쌤풀)으로 들어가는 정도를 무시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태양 빛도 계절 날씨 시각 구름의 다양성에 따라 붉은 정도가 틀려 진다. 쌤플에는 여러 종류의 표면이 있고 어느 곳에 놓고 어디에 서서 어느 각도로 보느냐에 또 틀려 보인다.

이렇게

우리의 눈은 무쌍하게 시시 각각 색에 물들어 변화하고 있다. 아침에 잘 골라 어울렸든 옷이나 색이 저녁에 어느 장소에선 아니올시다 다.  그것은 즉 색으로 미래를 짐작해볼 줄 알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미래를 보는 육감, 미래를 저울 질 하는 용기다.

옆의 나의 넥타이는 직접 그려 만든것이며 나의 딸 야외 결혼식때 들었든 꽃들 색과 일치 하였지요.

 

그동안 활동하시는 진보 운동 하시는 분들께 오늘 아침에 잡은 태양 빛을 선물합니다다. 높고 짙은 보기 드문 안개 속에서 보였든 촬영 가능한 태양이었읍니다. 쌘프란시스코입니다.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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