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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3
    한류의 허상
    habia

한류의 허상

한류의 허상

신문은 사진 더하기 말이며, 영상매체는 이것 외에 소리로 된 말을 사용하고 움직이는 사진들을 사용하며 여기에 음악을 더 넣는 것이 보통이다. 대부분 이 두 매체는 한류(한국 사람이나 한국 피가 섞임이 무엇으로 든지 세계에서 인정 됨)로 도배질 하느라 바쁘다. 나도 뭐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나가야지 하게끔 한다. 아니면 국내에서 한탕 하여 200만불 주택을 해외에 투자 할 수도 있게 하고 있다. 또 수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로 소풍을 나가 한탕 쓰는 것도 한류인가 하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뻗자 뻗어나가자 한다. 인터넷 매체역시 여기 뻔쩍 저기 뻔쩍 눈 잡기에 바쁘다. 어느 한곳 우리의 순수한 옛 것을 찾고 보수하고 개혁하고 개량하여야 할 제목을 찾기 힘들다. 정말 한류의 핵심이어야 할 문화 교과서 하나도 없지만 꾸밀 내용도 찾지 않고 있다. 민주화와 통일문학, 여성 정치 사회 참여, 환경 운동, 토착종교와 민중 종교의 합작 가능성, 판소리의 현대화 가능성,  풀 굿의 다양성 등이 현대 대중음악에 끼친 점등..모두 풀뿌리들의 참여 몫이 되고 만다,

정부나 국회 역시 한탕 예산을 늘리고 우선 꿔서 쓰면서 궁극적으로 국민의 빚을 늘리기에 바쁘다. 문화 발전의 필수 조건인 사상의 중립을 못 지키는 종교인과 예술인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누가 이 거대한 궤도차를 굴리고 있을까?

이번 북한의 수해 복구를 위하여 정부는 강남의 집 한 채 값을 주겠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고수하고 그곳에는 우리나라의 실형 문화재만 해도 엄청나게 많고 무형 문화재도 많다. 이것과 이들의 침수에 의한 복구만 해도 엄청난 지원이 필요 할 것인데도 아양 곳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남)한류는 우리 조상들이 만들고 지켜온 것과 먼 허상을 만들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누가 이것을 끌고 나가고 있을까?

이것은 한탕 공부를 하여 때낸 학벌 군들의 놀고 먹기에도 근거한다. 해외에 나가면 즐비하게 큰 대학마다 한국학이다 뭐다 하며 외국인들을 위에 모셔 놓고 삼성이나 현대등 굴지 회사 등을 다닥거려(어떤 주먹들인지는 몰라도) 수 천만불 씩 받아 쓰면서 현지 운동가들을 불러 논문이다 연구원이다 하면서 종주국의 착취 연구를 하게 하고 있다. 남한의 대통령이나 정객들도 여기에 불러 사상 정검을 시키고 옆에서 씨큐리티(안보) 레코드를 틀어댄다. 옛날에는 평화 봉사단이 한국에 나가서 한국어를 공부한 후에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며 하든 일을 이렇게 쉽게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을 위하는 척 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이다. 왜정 때는 하더라도 숨어서 했을 일 들이다.

한류는 민족적인 것으로 의미를 축소해야 할 것이다. 외국을 모방하는 것은 제외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류는 통일 지향적이고 과거의 잘못된 오점을 씻어 내는 것이라야 한다. 최근 쌘프란시스코의 한국일보 미주판(8/30/07)에서 한국의 날 퍼레이드 및 민속축제 참관 이웃커뮤니티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하면 연상되는 것으로 거의 반이 한국전쟁을 들었고 서울올림픽, 월드컵 등이 나머지 였다. 현정치 대통령으로 김대중(24),김정일(20),김일성(17), 노무현(14) 등으로 분단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통일 행보로 우리나라를 빛냈으면 한다. 이래야 문화도 산 문화가 될 것 아닐까? 이젠 통일 한류로 탈 바꿈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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