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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한이 따로 있는 하나의 독립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군사와 정치면에서 보면, 그때 그때의 끝없는 이슈에 휘말려 하나도 해결을 못하고 그냥 헛바퀴도는 사회라고밖에 볼 수 없다. 경제와 사회 문화면에서는 하나의 공동체가 있기는 하나 이것도 군사정치적인 문제로 인하여 급속히 붕괴되고 변질되는 사회일 뿐이다. 내가 나의 청춘을 남한의 민주화와 노동운동과 경제에 관심을 갖고 미주에서 청년운동과 통일운동에 다 보냈지만 밑 깨진 독에 물을 부었던 것처럼 지금 다시 한심한 현실을 보게되었다.
나는 1997년인가 북조국의 지도자에게 충성편지를 이렇게 써올린 적이있다. 남한의 핍박받고 억압받은 영혼들을 위하여 이 세상은 물론 우주를 지배하여 주십사고 아뢰었다. 조국에서 더러운 무리들을 완전히 없앨 때에만 남한에 평화와 복지사회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는 미군이 자진 철군하도록 일떠 세우셔야한다고 아뢰었다. 나의 기도하는 마음의 편지는 그후에 북의 높은 지도자로 부터 확인되었다. 나의 집사람이 평화를 여는 여성회원들과 함께 북을 방문하여 이미자씨의 공연을 볼 때에 친히 가까이 와 가슴에 닿는 충성편지에 대하여 고마워 하셨다고 한다. 아무리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드려도 도둑놈들이 정치를 하고 미군주둔을 통일 후에도 하자고 하는 놈들이 하나라도 있으면 복지자금은 가진자에게나 돌아가고 만다. 즉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놀고 먹을려는 사람들만 키울 뿐이다.
아래사진은 나의 조국의 깃발을 유엔기 속에 그려넣은 운동모자이다.
그리고 하나는 지난 여름에 찍은 나의 손자의 모습이다. 그리고 최근 미 하원의원장 집앞의 반 엪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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