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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9
    새해를 맞이하면서
    habia

새해를 맞이하면서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는 지난 10년간 마치 숨죽이면서 움쳐 살았든 것처럼 내년에는 자기들(친미 사대주의)의 세상이나 오는 듯이 글들을 써대고 제2의 인천 상륙이다 하며 떠들고 있다. 그러나 남한의 대통령은 그 권한이 별 것 아니다. 사실 김대중씨의 햇볕정책도 당시 미국의 대북과의 동등한 친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어난 한발 늦은 미사어로 시작한 아버지 어디가?의 절박한 표시였다고 할 수 있다.

다행이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은 어마어마한 국민의 하나된 민족감을 불러 일으켰고 이것은 그당시 그전 유신 잔재들이 만들어 놓은 IMF의 수렁에서 벗어나오는 큰 씨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렇기에 미국과도 경제적으로나마 동맹(Partner)관계를 이루게 된것이다. 보수 친미주의자들의 동맹관계란 거의 맹종관계를 의미하며 6.25에 태어난 후에 자라지 못 하는 어린아이들이 젓을 더달라는 울부짖음과 흡사하다.

그럼 남한의 경제를 생각하여보자. 어마어마한 부동산가치를 누가 만들고 있는가. 이것은 한반도의 평화를 담보하여주는 어떤 제도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미국과의 맹종관계일수록 영점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며, 반대로 지난 10여년간 두드러진 북미관계의 상호 존중 평등관계 발전에 근거한 남한의 대북교류의 활성화를 통하여 회복되는 어깨걸친 북미남 삼각 동맹이 되어 가는 것임으로 진정한 동맹국들이 되는 정치적 경제적 동맹이 되는 진정한 안정제도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타난 주부들의 부동산세의 부담을 이해 할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 화해 제스쳐로 가지고 갖고 간 돈이 한반도의 평화와 몇 억배의 부동산 가치를 붙여 준 것을  모른다고 하여도, 세금율을 내려준다는 거짓말에 또 한차례 가격상승만을 유도하고 있으니 기쁘면서도 더 허덕일 가주와 여인들이 불쌍할 뿐이다.

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김대중씨와 반대로 한반도에 불안을 조성하여 가격을 내리는 것일까? 아니면 대북투자 활성화로 인한 투기자금의 새 활로 창출과 이로 인한 안정일까?

여러분 가정과 꿈들에 새해에 변화 있는 도전들로 행복 하시기를 빌면서...

언어는 음악의 일종인 것 같아 손자가 즉흥적으로 판소리식으로 작곡 작시한 노래를 첨부하였읍니다.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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