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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민주주의'를 말하며 진보를 염려하는 척하는 꼴통우파들

나라의 국방마저 취미로 생각하는 국방장관과 확성기 대북방송도 제 마음대로 할수 없는 대통령을 가진 남한에서 요지음 인권과 민주주의를 떠들면서 북의 정치엔 인권과 민주주의가 전혀 없는 것 처럼 떠들고 있다.  3대 세습이란 쑈크에 마치 키니네를 먹은 쥐들처럼 정신들이 나가버렸다. 나는 시카고에서 인권운동을 맨 처음 시작할 때에 군사독재에 의하여 추방당한 씨노트 신부와 산업선교를 통하여 여성들의 노조운동을 도웁던 린다존스와 조이스오버튼등 친한인사들과 함께 하였다.  엄연한 사실은 지금의 남한 경제발전은 여성들의 노동 착취에서 시작하였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노조운동을 돕지 않았다면 경제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국민들의 삶의 의욕을 짖밟게 되면 끝이기 때문이다. 즉 삶의 의욕이 있는 나라가 인권과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가 되는 것이다. 유명 배우와 행복의 전도사가 자살을 하는 남한 사회가 과연 인권국가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서로 사기치고 질투하고 끌어내리기를 껌 씹듯이 하면서 이웃을 돕는 척하는 민주주의 과대망상에 사라잡혀 있지 않은지 묻고싶다.  나는 집단주의가 민주주의의 핵이라고 믿는다. 나는 한 트럭 가득한 포로된 중공인민군에게 던진 꽁초 하나를 모두가 나누어 냄새 맡으며 나누어 입만 갖다대고 빠는 척하든 나눔의 기적을 보았다. 이것이 민주다. 눈물겨움이 있는 나눔, 네가 먼저 갇힌 동굴에서 나가라고 우기는 동지애인 것이다. 이것이 북조국과 중국인들에게 있다. 서울에 아파트 숲을 치고 익살자체를 위한 연예를 보고 웃으면서  맨 밑과 처음을 보지 못한다면 언젠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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