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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안전 제일주의로 살려고 한다. 내일 할 일들이 거의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불안 함이 없을까? 불안함은 첫째 미래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부터 온다. 그렇다고 미래가 모두 정해져 이룰 수 있다거나 모두 미래의 섬세함을 안다면 아무 재미가 없을 것이다. 즉 내가 예측한 것이 맞아 들어가는군, 거참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나중에는 이것은 남도 할 수 있는 누워서 콩 먹기이니 나의 존재에 대한 회의가 오고 말 것이다.
지금을 알려고 하면 한순간 앞을 재어보는 미래의 가능성을 눈치챔 말고도 현재 찾아지는 진리나 지식을 접하고 찾는데 게으르지 말아야 하고 이를 정돈 할 줄도 알아야 한다.
둘째로 불안은 정돈이 안되어 있는 복잡한 환경이나 더러운 환경과 이를 다룰 줄 모르는 속에서 온다. 끝으로는 자신의 내적 불안이라고 도 할 수 있는 항시적 불안이다. 이것은 자신의 몸 건강상태에 직접관계가 있다고 도 할 수 있지만 무엇을 억지로 붙잡아 보려는 자기 불신이라고 도 할 수 있다. 보통 불안과 화는 쌓을수록 물에 빠지듯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자신을 분석하여 볼 수 있을까? 무슨 일부터 하여야 할까? 내가 그런 능력이 스스로 있을까? 왜 그놈의 것이 자꾸 되 살아나 엉뚱한 성(씅)을 사랑해야 할 님들과 내 자신 에게 풀어보려고 할까?
나는
있다고 한다. 우선 내가 안전하게 제어 할 수 없었든 것을 보면서 화를 내는 것은 바보다.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것도 막 일어난 직후에는 사회가 공론화하여 해결 할 때까지는 그래라고 하여야 한다. 둘째는 내가 하여야 할 일 중에 제일 어려운 문제나 일에 제일 먼저 손을 대기 시작하여 다른 것들 보다 먼저 끝내려고 하여야 그 다음 일이 쉬워진다.
셋째는 응급치료다. 마싸지 또는 청소로 나는 해결한다. 아니면 남의 이야기를 들어 이것 저것 시도하여 본다. 청소엔 생활공간의 공기 가구 밑 구강 눈 얼굴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마싸지는 운동으로 대신 할 수 도 있다. 마싸지는 한살배기 아기가 모래에서 어떻게 하나를 보면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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