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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4
    쌘프란시스코의 이른 봄 꽃과 나의 풍만했던 까만 머리
    habia

쌘프란시스코의 이른 봄 꽃과 나의 풍만했던 까만 머리

나의집 뒷 뜰에 핀 캘리포니아에만 있는 나무(Pink winter currant/Ribes sanguineum종류)의 꽃사진과 최근 공원에서 찍은 사진 및 나의 46년전 당시 22세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나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들 합니다. 서양사람 같이 생겼다고 아이들이 놀리기도 했지요.

내가 이곳에 유학온 후에 노란 머리의 여성들의 관심을 끈 것은 나의 까만 머리였읍니다. 너도 나도 나의 머리를 만져봐도 되냐고 묻고 그래도 좋다고 하면 정말 만져보고 지나갔읍니다. 

나는 미국 시민이지만 여러분들의 미주 동포입니다. 요지음 자기나라의 해외 동포의 법적지위와 인종 또는 나이차별(까만머리)과의 관계가 왜 함께 어울려 두두러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종주의적 발언이 법에 저촉이 안되더라도 이것은 더 큰 초자연법에 어긋나는 행위임으로 여기에 특검 정호영씨를 고발합니다. 어느 사회 또는 누가 김경준씨를 그렇게 만들었는가도 물어 보아야 하겠읍니다. 지구상에 85 퍼센트 이상이 까만 머리이고 대부분 '외국'에 사는 그들의 윤리 도덕과 남한의 문제가 왜 연결이 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남한의 사대주의 적 인종주의가 자신의 머리색 마저 잊어 버린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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