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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끝을 바라보면서

금년은 6.25이후 남한의 가장 슬픈 해였다. 망해가는 미국의 발악이 최고조에 달하는 해였기에 그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든가 미국의 밥으로 살아져 가야 했다. 반대로 북조국은 위상이 높아졌고 젊어져서 미국이 도망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재촉하게 되었다. 쇠퇴하는 미국의 꼬봉이되어 3500여발의 포탄을 코 앞에 퍼붓는 망난이 짓을 하는 남한군을 징벌한 것은 정당방위였다고 도 할 수 있다.  전쟁이 확대 될 수록 잃을 것이 많은 쪽은 남쪽이다. 네 배로 복수하면 수 백배로 손해를 볼 것이 뻔하다.  제발 이명박이나 딴나라당이 그렇게 바보가 아니기를 이제 빌 뿐이다.  청와대가 마피아 검찰과 그와 함께 춤추는 경찰의 몸통이 되고보니 민간인은 물론 군인들 잡아먹는 것도 재미가 붙은 모양이다. 이제 한가지 길 밖에 없는 듯 하다. 남은 북에 조공을 하면서 살아 가는 길 밖에 없다. 북이 없었으면 독도도 빼았겼을 것이고 평화도 경제발전도 담보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북 지원이란 말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게 낳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강제성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강제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북이 허용하는 수역을 이용하여 백령도를 드나들게 될 것이며 개성공단의 노임절약은 북의 대남 지원이란 말로 바뀌게 될 것이다. 남쪽의 시설들은 모두 모래위에 세운 궁궐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평화를 거져 얻어먹었지만 앞으로는  평화를 빌어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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