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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간

  • 등록일
    2006/04/09 00:29
  • 수정일
    2006/04/09 00:29
눈이 따갑고 입안이 칼칼하고 땅 위를 뒤덮은 먼지 속을 걸으면서 생각했다. 생존의 목적으로 온갖 공해물질을 만들어 뿌려서는 이렇게 황사를 만들어내고선, 공해로 질병에 걸리면 공해를 만들어 낸 기술을 가지고 질병을 치료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 뭔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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