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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쒸!!!
한 시간 동안 썼는데, 날렸다!!!
"등록" 버튼을 누르고 나니깐 왜 아무 내용 없이 텅 빈 내용만 뜨는 것이야.
뒤로가기 몇 번 해 봐도 안 뜨네.
우엑우엑우엑.
아씨.
다시 쓰기 귀찮어.
일단 메모와 사진만 남긴다.
나중에 시간 나면, 혹은 땡기면 보완해야겠다...
<메모>
영랑생가. 관심없어 그저 그런
다산초당 옛길. 좋았다.
반찬이 다 김치라는 할아버지.
두륜산 옆자락을 넘고 넘어.
솔직히 힘들고. 1단 잘 안 내려가고. 빨리 가고픈데 시간도 쫓기고.
스트레스 ↑
그래도 소나무 우거진 북일 초교에서 김밥 한 줄 먹고 진정.
끝없이 오르락 내리락
지나치는 여행자, 인사 놓치다.
쇄노재 매점 아주머니.
귤2, 가구마5. 투어가이드.
자식들이 비슷한 또래.
부동산 얘기. 역사 이야기.
40분 앉아 놀다.
77번 도로 힘들더라.
땅끝.
버스.
7일 만에 엔진.
이상한 기분.
이렇게 빠를 수가.
이틀만에 160km 내려왔는데 정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를.
사진들.
댓글 목록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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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eo2010/ 아~ 따님 혹은 아드님 되는 분이시로군요^^ 그 날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잘 쉬다가 왔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신기하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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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번 쓰다가 날려먹고 귀찮아서 사진만 올려놨는데, 사연을 자세히 썼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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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eo2010/ 네... 그렇군요.^^ 그것도 벌써 한 달 전 일이 됐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