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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5/06/26
    소맥
    홍드릭스
  2. 2015/05/17
    The Young Married [1971]
    홍드릭스
  3. 2011/10/02
    <신주쿠 1 호>의 성명서
    홍드릭스
  4. 2011/10/02
    <차별 및 외국인 배타주의에 NO! 9.23행동> 탄압에 항의하는 성명서
    홍드릭스
  5. 2011/06/27
    대만 아랑이 옛길의 환경파괴를 막자
    홍드릭스
  6. 2008/01/04
    이주노동자의 방송 MWTV 상근활동가 모집
    홍드릭스
  7. 2007/11/19
    일인시위 첫날 스케치!
    홍드릭스
  8. 2007/08/15
    머릿속 테스트(2)
    홍드릭스
  9. 2007/06/07
    (12)
    홍드릭스
  10. 2007/05/22
    늦었지만 고양이(2)
    홍드릭스

소맥

동지, 저 맥주 한병만 시켜줘요.

네. 소주를 싫어하시나봐요.

하하. 그게 아니라...

 

소주3에 맥주 7을 섞는 소맥이 아니라

소주9에 맥주 1을 섞는 소맥을 그날 처음 배웠다.

 

폭력은 나쁜거지만,

그래도 한명쯤 채증하는 경찰 카메라 뺏어서 열악한 단체들에 나눠주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데.

이주노조 합법화 소식은 들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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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oung Married [1971]

에드우드 주니어가 찍은 마지막 영화는 52분짜리 하드코어 포르노 그라피였다.

2004년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오래된 극장에 있던 200여편의 싸구려 16mm 필름 무더기를

담뱃값 정도에 사들인,

영화를 사랑하는 한 넝마주의자가 발견한 보물이었다.

글쎄 왜 저질이 아니고 보물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컬트는 원래 신도들의 몫이니까.

 

young married ed woo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창문처럼 칠해 붙여놓은 파란 유리창.

다른 장소에 재활용되어 계속 걸리는 그림액자.

한 배우가 실수로 떨어뜨린 액자는, 

잠시 후 다음 씬에서 다른 배우가 자연스럽게 걸어 놓는다.

영화의 본분인 교접 장면이 클로즈업될때마다 깔리는, 심장 박동을 조장하려는 심드렁한 드럼 소리.

 

한 영화를 마음 먹고 깊이 음미하다 보니 이 하나하나에 한없는 의미부여가 시작된다.

필름을 발굴하고, 기꺼이 영화의 양부모가 된 남자는 이 영화의 마지막 씬이 30년 먼저 찍힌

에드우드판 아이즈 와이드 셧이라며 편파적인 속내를 감추지 않는다.

 

young married ed woo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권태기의 부부, 침대 한켠에 놓여 있던 곰인형.

영화 앞뒤에 삽입된 파도치는 바다와 나레이션.

라디오 연속극을 틀어놓고 딜도를 사용하던 부인이 우스꽝스럽지만 상징적인 대사가 나오는 순간

절정을 맞이하는 장면을 두번째 베스트로 기억해 두겠다. 음. 첫번째는 뭐로 할까.

 

사무실 장면이 나올때 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를 알려주기 위해 줌인되는 한 빌딩.

그건 그냥 남의 건물이었겠지.

이 당연하면서 뻔뻔한 클로즈업이 그간의 시간과

또는 영화의 작은 목표인 교접 장면의 클로즈 업과 함께 겹쳐서 그게 그거처럼 섞여 기억에 남는다.

 

무대에서 계속 훌라춤같은 알쏭달쏭한 스트립쇼를 추던 무명의 여배우는 4년 후 한 예술 영화에서 

보석같은 명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게 된다고 한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한 관객이 다른 여배우중 하나는 이전 에드우드의 작품에도 꾸준히 출연하던

배우이자 그의 동료였다고 알려준다.

포르노 감독으로 활동했을 때는 "죠니 카펜터"나 "돈 밀러"라는 이름을 사용 했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결국 에드우드 포르노란 타이틀로 묶여 다시 시장에 나왔다.

영화가 끝나자 한 관객이 필요도 없는 질문을 했다.

"감독은 이 영화를 왜 찍었을까요?"

"글쎄요. 돈이... 필요했겠죠?"

글쎄요.

http://alienatedinvancouver.blogspot.ca/2015/05/the-young-marrieds-ed-woods-lost-porn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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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1 호>의 성명서

<신주쿠 1 호>의 성명서

 

2011 년 9 월 23 일, 외국인 차별과 배타주의에 반대하는 신주쿠 시위에 참가한 저는 갑자기 시위대에 돌격해 온 경찰, 즉 일본 정부에 납치되어 신주쿠 경찰서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일본정부와 신주쿠 경찰서여, 이제 나를 밖으로 내보내라!)

 

집회 당일도 경찰, 즉 일본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시위에 대해 <도쿄도 공안 조례>라는 위헌 조례를 내세워 넓은 도로의 단 한 차선 밖에 걷지 못 하게 하고 우리의 신체를 억지로 밀치는 등 폭력을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견디며 일본이라는 국가와 사회에 만연한 외국인 차별 정책과 분위기 (특히 재일조선인에 대한 박해와 중국 및 조선에 대한 일본의 전쟁 정책)에 반대하여 "삶의 권리에 국경은 없다! "는 호소를 계속하고 있었지요.

 

그 시위대에 갑자기 경찰 부대장 같은 사람이 난입해 오고, 저를 가리키며 "검거 검거"라고 외치는 순간, 열명 이상의 경찰관이 일제히 달려들어 왔습니다. 그들은 저를 바닥에 쓰러뜨린 다음에 몸을 들어올린 채 그대로 100m를 이동시켰습니다. 그곳에서는 또 건장한 남자들이 팔꿈치와 무릎으로 다시 저를 때리고 억누른 채, 호송차량에 억지로 구겨 넣었습니다.

 

온몸에 멍이 들었고 손목에는 무리한 수갑으로 인한 자국이 선명합니다. 이건 바로 납치 감금입니다. 집회 중 ‘공무집행 방해죄’에 의한 구류는 이미 경찰 측이 피해자를 부당하게 폭행, 체포하고 납치 감금하는 행위의 대명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공무집행 방해 따위, 일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경찰= 일본 정부가 경찰서 안에서 저에게 시키는 일을 모두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취조라는 이름의 협박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박탈한 가방의 내용물을 일부러 확인하게 하려고 하는 경찰에게 절도범이라고 계속 항의를 하고, 사진 촬영이나 지문 채취라는 사생활 침해를 허용하지 않도록 저항을 계속 했습니다. 그 때 강제로 얼굴을 찍기 위해 턱을 눌려 입안이 찢어지고, 7~8 명의 인원에게 억눌려 있는 사이에 나이가 가장 많아 보이는 사람이 와서 "너에게 인권 따위는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경찰 = 일본 정부의 썩은 현실입니다. 저는 이번에 저에게 행해진 일, 또 9 월 11 일 <원전 그만> 집회에서 같은 신주쿠 경찰서가 12 명을 납치 감금한 것에 항의하고 점호 및 조사에 나가는 것을 거부하고 25 일 아침까지 단식 투쟁도 계속했습니다.

 

원전 반대 시위에 대한 경찰 = 일본 정부의 대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체포되는 사람이 뭔가 잘못한 거 아니냐 ?" "경찰의 도발에 응하지 않았어야지."라는 목소리에 대해 저는 "갑자기 시위대를 깨고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경찰에 대해서는 막을 방법이 없다. 폭행하는 경찰 = 일본 정부가 120 % 나쁘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 폭력성은 일본 정부와 자본가가 원전을 계속 가동시키는 ‘악의’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시위대가 거리의 자유를 쟁취하는 것에 대한 경찰의 비열한 데모 파괴 행위입니다. 일본 정부도 경찰도 에너지 경제 정책이나 표현의 자유를 자신들의 손 안에 넣고 관리하는 것 밖에는 머리에 든 생각이 없습니다.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스스로 우리 일을 결정하려고 하는 시도를 진심으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쿠시마에서는 보상도 정보공개도 하지 않고, 사람들을 고농도 방사능의 우리 속에 가두는 것이며, 도쿄에서는 반원전 데모를 철저하게 파괴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9 월 11 일구류된12 명을 모두 풀어 놓은 바로 다음 날, 또 이번 납치 감금 사건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나라의 정부와 경찰은 후쿠시마와 전국 곳곳에 있는 우리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죽이고 있습니다. 권력자는 사람의 적입니다. 그러니 모두 싸웁시다. 반원전의 큰 운동을 만들어 갑시다.

 

또한 경찰 = 일본 정부는 "이번의 차별 과 배타주의 반대 시위는 원전 반대 시위에 비해 인원이 적고, 여론의 지지와 주목도 적기 때문에 탄압하기 쉽다"고 노린 면도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부족하나마 차별 배타주의에 반대하는 행동에 참가해 왔지만, 소규모 집회라 항상 경찰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한편, 재일조선인을 공격하는 우익 시민그룹이나, 작년 가을에 강대해진 반중국 시위의 폭력성은 방치되고 있으며, 인원 또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정부가 비록 ‘탈-원전의존’ 등은 계속 입에 올려도 조선학교를 계속 차별하고, 입국 관리국에서 외국인을 학대하고, 중국을 적대시하고, 오키나와와 남서 제도에 계속 군대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3.11 지진의 훨씬 이전부터 이러한 사람들을 계속 "허용" 해왔습니다. 전후 일본이 아시아에 대한 전쟁 책임을 지지 않는 결과가 지금 이런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이번 시위에 대한 탄압은 경찰 = 일본 정부가 외국인과 아시아 제국에 대한 차별과 배타주의, 전쟁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전 추진과 함께, 이번 폭력진압이 신총리의 답변입니다. 저는 그 모두에 NO를 말하고 행동으로 막을 것입니다.

 

노다(총리놈:역자)는 바로 그만해라. 경찰은 시위에 오지마라. 경찰청장은 일련의 납치 감금의 책임을 지고 사임해라. 권력자 자본가와 싸우는 힘을 만들어 나가자. 차별과 배타주의를 그만 / 그만 하게 하는 것으로, 억압 받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연대하고 싶다. 원전도 전쟁도 끝내고​​미래를 바꾸고 싶다. 세계는 꼭 바꿀 수 있다. 석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료에게 후원과 응원 메시지를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아직 보지 못한 여러분도 함께 목소리를 높여 행동하기를 바랍니다.힘냅시다.

 

2011 년 9 월 25 일 신주쿠 1 호 *

 

*주: 신주쿠 1호는 구치번호입니다. A씨가 묵비로 싸우고 있는 의지를 존중하여 또 외부에서 신원 정보를 알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구치번호를 그대로 써서 성명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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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및 외국인 배타주의에 NO! 9.23행동> 탄압에 항의하는 성명서

<차별외국인배타주의에NO! 9.23행동> 탄압에항의하는성명서

 

9 월23 일<차별및외국인배타주의에No! 9.23 행동> 실행위원회는“삶의권리에국경은없다!”, “우리동지에게손대지마!”를슬로건으로대중행동을벌였습니다.

 

"자이토쿠카이(재일특권을허용하지않는시민의모임) ", "주권회복을위한모임", "하이가이샤(해로운인간을배척하는모임)"과같이, 민족차별및배타주의를부추기고증오연설hate speech을퍼뜨리는"행동하는보수"세력의행동에맞서, 사회적포위망을형성하기위한행동이었습니다.

 

시위대는신주쿠카시와기공원을출발지점으로신주쿠의번화가를교통질서를지키면서행진하여, 우려하던극우집단에의한습격이나방해없이길가의시민또는주변상점에서일하는소수자들에게, 차별과배타주의에대해반대한다!는목소리를전달했습니다.

 

그러나일본경시청에의한집회방해는매우과잉이며악의적이었습니다. 시위대가질서를지키면서걷고있음에도불구하고, 대열의도로쪽을걷는참가자들을들이받거나보도로밀어붙였으며불법적이고폭력적인경비행동을지속했습니다. 이러한경찰의방해는지진/원전사고이후급속한사회불안속에서비판의목소리를압살하려는시도로보이며, 갈수록심각해지고있습니다.

 

그리고시위대가‘신주쿠구청길’를통과하고있었던오후3시10 분경, 제6 기동대원이피켓을손에들고길가사람들에게어필하고있던A씨*1) 를힘으로끌어내어대열에서떼어냄과동시에미리계획이라도있었던것처럼사복경찰관을포함한많은경찰관이시위대속으로우르르몰려들어, 시위참가자들을쓰러뜨리고도로에꼼짝못하게짓눌렀습니다. 집회참가자들은폭력에맞서며항의했지만, 그사이경찰은심각한폭력으로A 씨를쓰러뜨리고, 부당하게체포연행했습니다. 이경찰의부당, 불법행위의자초지종은영상에서도분명히확인할수있습니다.

 

A 씨는"공무집행방해"이라는거짓용의로지금도신주쿠경찰서에감금되어있습니다. 이는단지걷고있었던것뿐인A 씨를계획적으로공격함으로써, 동시에민족차별과배타주의에반대하는모든사람들을짓밟는것과다름없는행위입니다.

 

우리"차별배타주의에NO! 9.23 행동구호위원회"A 씨의즉각적인석방을요구합니다!*2)

 

이번탄압을철저하게폭로하여함께규탄하고, 경찰과국가가원하는분리주의정책과네거티브캠페인들을되돌려보냅시다!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변호사가A씨를 접견 할 때, 여러분들의 메시지를 보내줄 수 있습니다.

다음 지원 모임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923solidarity@gmail.com

 

그리고우리지원모임의활동에대해지지하시는분들의메시지도이홈피에서소개하고싶습니다. “찬동메시지”라고제목에써서이름, 하는일(혹은소개), 메시지를기입하시고지원모임의메일주소로보내주세요.

 

1) 현재A 씨는부당체포에항의하고묵비권을행사하고있으므로,여기서는실명을밝힐수없습니다.

 

2) 일본형사법에의하면경찰은체포된사람의기소혹은석방결정전최대23일간감금할수있습니다. 이는그자체로집회에참가하고사회적발언을하고자하는사람들에대한탄압의수단으로기능하고있습니다. 심문은폐쇄된공간에서녹음장치없이행해지며, 경찰은현행범인경우에도가택수색을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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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랑이 옛길의 환경파괴를 막자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들의 천연 서식지인 대만 아랑이 옛길이 고속도로 건설로 갈아 엎어질 위기에 처했네요. 새만금이 생각납니다. Taiwan alangyi 를 검색하시면 영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e-mail로 지지성명서나 사진 퍼포먼스 등을 보내주세요. 대만 미디어 그룹의 소식을 전합니다.

 

“대만이 필요한 것은 오래된 인문학과 품성교육이지, 이러한 길을 내고 산을 파내는 일이 아닙니다. 경제 역시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닌 먼 길을 봐야 합니다. 우리는 오래도록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원하지 부서진 폐허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만은 홍콩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홍콩은 이미 사람이 살기 적합한 땅이 아닙니다. 작은 섬 전체에 자연이라고는 손톱만큼도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제 생각에 대만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하는 것이 우리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아랑이 옛길 阿塱壹古道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7월24일은 임시자연보호구역의 마감일이며 아랑이에는 중요한 날입니다. 그날 전에10만 명 이상의 연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기원을 모아, 민중의 힘을 모아, 정부의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아직1달여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시다.

 

행동 1. 10만 명의 연서,(현재 약2만 명) 친구들에게 전달합시다.

연서 하는 곳:
http://campaign.tw-npo.org/sign.php?id=2010092414511000
 

행동2. 사회 각 방면의 연서
예: 가수, 악단, 작가 등 대중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홍보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1. 인터넷 연서

2. 성명 발표

3. 6월22일의 기자회견 참여

4. 각종 예술 작품 발표

5. 다른 가능성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에게 연락해 주세요.

(EMAIL:voteforalangyi@gmail.com )

 

행동3. 10만명 연서, 기자회견

시간: 6월22일(이미 지났네요.-_-;)

 

행동4. 6월부터9월까지 녹색거북이 분만실 만들기!

3월부터5월까지 있었던8회의 아랑이 옛길 걷기행사중 귀여운 초록바다거북이 먹이를 구하는 것을 세 번 발견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3월부터5월은 짝짓기기간이며6월부터9월은 분만 기간입니다. 아랑이 옛길은 대만 유일의 초록바다거북 서식해안입니다.

환경보호연합인 그린피스가 준비하는200상자의 양파등, 10만위안의 모니터링 경비를 모금합니다.

모금 장소: http://www.greenff.com.tw/?m1=goods&gmkind=3&gmid=40
6월부터9월까지 거북이 모니터링 지원자를 급구합니다.
 

최신 소식을 읽을 수 있는 곳

l  아랑이,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http://alangyi.blogspot.com

l  각종 연락하실 곳:voteforalangy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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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의 방송 MWTV 상근활동가 모집


모십니다. 두둥.

이주노동자의 방송 MWTV 상근활동가.


보수는 적지만,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를 만드실 분.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

다양한 문화를 섞어 퍼트리자.


자리 이름 : 사무처장

일하는 때 : 주 5일, 10시~5시30분
               (사무실 : 용산)

하는 일 : 회계 업무 및 각종 사무, 기획
             이주노동자 영화제 스텝
             틈틈이 다양한 영상 제작

1년 이상 하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초적인 웹 활용능력이 있으면 더 반갑습니다.

모집 기한 : 1월 17일까지

문의 : 02-776-0416
         010-3003-7681

홈페이지 : http://mwtv.or.kr
               http://mw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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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시위 첫날 스케치!

에코게시판에 리건이 쓴 글을 퍼왔습니다.

ecotopia.jinbo.net

참가하고 싶은 분은 주저없이,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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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군이 시작한 릴레이 일인시위의 바통을 오늘 돕과 강길감독님이 이어받겠습니다.

제가 제안을 해놓고선.. 코디도 못하러가서 미안하네요.

에.. 그러니까 오늘은 돕과 강길감독님이 교대하면서 서로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챙겨주면 되겠습니다. ;;

일인시위, 한 시간도 좋고 두 시간도 좋으니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시간 중
약간을 써서 참여해주세요. 일인시위 할 여유가 없는 분이라면 일인시위하는 사람에게 격려방문하러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서 따뜻한 간식도 먹여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합시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하기 어려우니 안식월 중이거나 탄력적인 일을 하거나
일을 쉬고 있는 분들이 일인시위를 자원해서 시간을 채워 주세요.

어제 회의는 양군, 제주소년, 리건, 불군, 상용, 적린(온 순서)이 함께했습니다.
우리가 뭔가 한다,는 의미도 좋지만 대외적인 영향력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상징성 있는 인물을
릴레이 일인시위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면 좋겠다 싶어서... 연락해보기로 했습니다.
회의 때 거론된 고은식샘, 이강길감독님은 곧 섭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도자료도 뿌리기로 했습니다. (쓰기: 리건, 편집 : 제주소년 -수요일까지)
리플렛도 500부 정도 인쇄해서 뿌리기로 했습니다. (쓰기: 리건, 편집 : 적린 -화요일부터 뿌림. 일단 월욜은 돕이 프린트한 리플렛 뿌림)
자기가 글을 쓸 수 있는 매체(참소리, 민중의소리, 일다, 인권운동사랑방,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참세상 등등)에 기사를 쓰거나 기자에게 기사를 쓰라고 함.
그리고 '일인시위 하루소식'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퍼날라주세요. 개인 블로그도 좋겠군요.

코스콤 농성장에 있는 도영 텐트를 일인시위의 베이스캠프로 쓰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약간 걸어나오면 있는 코스콤농성장의 끝쪽(5번출구에서 먼 쪽)에 녹회색 1인용 도영 텐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리플렛, 피켓, 인간대자보 등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도영보고 좀 챙겨달라고 하면 좋겠는데.. 도영이 폰이 없어서 텐트에 메모를 남기는 낭만적인 의사소통을 하려구요.


정리하자면 이런 일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1.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국회 앞 일인시위에 참여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님 일인시위 시간표 보고 격려방문 가기

2. 일인시위 하루소식 퍼나르기

3. 언론에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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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테스트

 

 

 

金泓鎭の脳内

 

 

 

 

에휴..-_-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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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어제 누가 뚜라랑 미누형은  멋있는데 왜 연애를 안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미누 : 그래?

좋아서 웃는다. 그림자가 있는 퍼석퍼석한 웃음-_-

미누 : 내 짝은 어딨는데?

순간 사무실에 있는 세명 모두 침울

(세명 모두 한동안 연애 스케쥴이 비어있었다)

 

홍 : 형 의자 위에 있잖아요. 엉덩짝

재미는 없으나 우선 넘어가자.

미누 : 아... 짝. 어떻게 알았어? 네팔말로 엉덩이가 "짝"이야.

허걱...

- 네팔 : 짝

 - 방글라데시 : 바챠

 - 방글라데시 사투리 : 부트끼

- 인도네시아 : 보콩
- 몽골 : 북스

 - 버마 : 핑
 : 버마 말로 '핀란드'는 엉덩이가 보이는 것.
   아이스케키나 마릴린 먼로 같은 사건을 의미한다

: 버마말로 리 LEE 는 남자 고추를 의미한다.
  청바지를 사다 말고 순간 움찔했다는 뚜라...
  그런데 엉덩이만 물어봤는데 이상한 얘기를 하는거야.-_-


그나저나 나도 그렇지...
틴토 브라스도 아니고 갑자기 왜 이상한데 집착이 생기는 걸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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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고양이




hongdrix
- 뒤쪽에 시디를 보면 리스너인듯. 줄은 뭐지.



홍드릭스
- 친구가 있어서 좋다




- 꽃이 있어서 좋다




이름
- 미문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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