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어떤 날.(7)
- 새삼
- 2007
-
- 2007/10/18(5)
- 새삼
- 2007
-
- 2007/10/04(6)
- 새삼
- 2007
-
- 이사(1)
- 새삼
- 2007
-
- 킁(4)
- 새삼
- 2007
누가 선물처럼 사진을 인화해줬다.
난 게을러서 사진을 찍어도 그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하는데 너무 오래걸린다.
그래서 일 년 전 사진 나중에야 뽑아주고 그러는데,
근데 나도 잊고 있던 필름을 다른 사람이 인화해줬다. ㅎ
고마워라.

작년 겨울인가, 올 봄이었나, 하여튼 그 때쯤 찍었던 우리 고냥이.
이 아이는 저렇게 앉아서 베란다 밖 세상을 들여다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러고 있을 때면 되게 외로워 보인다.
어찌어찌 생겼던 야시카 중형카메라로 찍은 건데,
이게 워낙 오래 된 거라 렌즈가 필터 낀 거 마냥 나온다. 소지 한 번 해 줘야 하는데...

졸지 마 임마!
이번엔 연애테스트를 실시해봤다.
아마 이걸 보면,
나의 연애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며 크게 웃을 것 같다. ㅋㅋ
| ||
|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어멋, 나랑 같은 결과네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ㅋㅋ 그렇담 지호님도 불성실한 상대에게 끌린단 말인가요? 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ㅋㅋ그렇지요. 남들이 다 "그 사람은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한테 끌리곤 하지요. 근데, 어쩔 수 없나봐요.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이거 너무 딱 맞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