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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 | 2007/01/01 21:44 | EDIT/DEL | REPLY
채경/고생 많았어..낭중에 맛있는 밥이랑 차 한 잔 쏠께~~
꽃다지도 하나의 산을 또 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 산을 넘기 전에 숨고르기 잠시 하고 다시 가야쥐.. 뒷풀이 때 그런 생각 들더라구.. 같이 나이먹어가면서 만나는 인간들에 대해..ㅎㅎ
채경★ | 2007/01/01 18:27 | EDIT/DEL | REPLY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꽃다지의 팬으로서, 한 때 꽃다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공연이었네요..그렇네요..꽃다지도, 꽃다지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나이들고 있네요..
ide | 2006/12/18 15:10 | EDIT/DEL | REPLY
뭘 모르는뎅? 전문 용어 없이 썼구만..ㅎㅎ
나이 41살이 되니까 쉰세대 소리 듣지 않으려고 젊은 것들의 그것은 보는대로 습득한다오.. 불혹의 발악이라고나 할까? ㅎㅎ
한 살 더 먹을 날이 머지 않았구나.. 으허허..
이제 민증나이로 해야긋당.. 67년생..^^
| 2006/12/18 11:47 | EDIT/DEL | REPLY
휘리릭 나가려다 네 글 '엠알 빌려주세요'를 읽었다. 너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낀다. 나랑 아주 비슷한 연령과 정서와 성장기의 향토적(?) 배경 등이 있어서인지 술술 읽히는군..... 내가 모르는 컴용어가 마구 나와 당황했다. 아니, 얘가.... 이럴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