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좋다. 정확하게 두마을 사이의 중간인 이 장소가.
어제의 마을은 이제 내 뒤에 있다.
결코 그리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다음 마을이 아직 보이지 않는 동안, 지금 나는 홀로 있는 것이다.
산들 바람이 불어온다.
- 다비드 그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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