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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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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두 여인들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을 공부다.나보다 열살 터울(위로)인 두 여인의 엄살(앉아있는 것도 힘들었다 등등)도 즐거웠고 인왕시장의 손국수집에서 떠들며 먹은 국수와 소주도 좋았다.두 여인은 카메라맨.나보다 열살 터울(밑으로)의 학부생들의 씩씩한 웃음과 열악한(상대적인 평가 같다는 생각을 늘 하지만) 활동 환경을 걱정하던 두 여인 사이에서 낯설지만 편안한 여유도 알았다.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잘하는 것 같지 않지만 좋아하는 것.공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