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들놀이터에 무슨 공사를 하더니만
모래가 없어진 놀이터로 만들어 놓았다.
안전을 위한 쿠션기능과 깔끔한 이미지의 기능을 빼고는 아무 것도 없을 듯 싶다.
거기다 쿠션기능을 위해 다량의 본드를 쏟아 부어서인지...지금도 냄새가 심하게 진동하는 데
굳이 놀이터를 이렇게 만들어야만 했을까?
도시는 더 삭막해지고 있다....그리고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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