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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0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0/27
    강화도와 석모도
    ㅍㅅ
  2. 2008/10/23
    ㅇ&ㅁ을 애도함 -..-
    ㅍㅅ
  3. 2008/10/03
    공룡과의 대화
    ㅍㅅ

강화도와 석모도

강화도에 가면...고인돌군이 곳곳에 있다.

북방식이라는 데...규모로만 보면 남방식과 북방식의 중간쯤으로 보였다.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인 데...그냥 야산에 그냥 그대로 있었다.

초지진과 광성진 쯤 중요한 유적이 아닐까?

 

암튼...

석모도의 보문사 그 위 눈썹바위밑 1928년에 조성했다는

마애불 앞에서 바라본 해지는 풍경이 백미였다.

해진 후 보문사의 북치는 소리, 목어치는 소리, 장중하게 울리는 종소리 속에

국화차, 뽕잎차, 녹차가 진하게 우러나고 한과가 사르르르 녹다.

정적의 어둠에 묻힌 절은 비로소 또다른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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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을 애도함 -..-

'ㅇ' 과 'ㅁ' 이라 부르며

좀 구박하긴 했지만

가끔 아침마다 먹이도 주고 물도 주고

생각나면 청소도 해주곤 했다.

 

그런데

외출했다가 돌아와보니

한놈은 둥지에 한놈은 바닥에 누워 움직이지 않는게 아닌가?

엉~

자세히 보니 사망이라.....

3개월 넘게...

쫌 게으른(!) 주인과 괴팍한 보조를 만나 고생하다가 가고 말았다.

ㅇ&ㅁ 에게 애도를 표한다.

 

예수를 포함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먹는 만큼 배설을 아니할 수 없지만

십자매 형제가 먹으면 얼마나 먹고 싸면 얼마나 싼다고

ㅇ&ㅁ으로 부른 것은 미안한 일이 되고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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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의 대화

해남에 가면

우항리공룡박물관-땅끝-대흥사를 볼 수 있다.

 

그 중에 우항리공룔박물관은

서울에서 멀기도 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그리고 추석을 앞둔 즈음이라서 고즈넉한 시골풍경 그대로였다.

 

초식공룡들의 선명한 발자욱,

육식공룡들의 조금 작은 발자국,

익룡들의 날개짓을

그 흔적들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고 눈 앞에 생생하게 상상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넉넉한 때 묻지 않은 자연풍경 때문이겠지만...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에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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