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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_추가)

1. 급하게 출장을 갔다왔다. 비행기를 타고 울산에 갔다가, 금방 돌아왔다. 할 지꺼리가 없어, 콤퓨타 앞에 앉아 있다 신문을 쳐보고 있는데, 또 정력대신 열불이 끓기 시작한다. 언론, 요 새뀌를 부터 족쳐야.

 

2. 아, 조또. 기분 확...상한다. 사실 울산에 내려간 건, 일자리...나누기...뭐 이런거 어떻게 하나, 보려고 사업장 하나 찍어서 간 건데. 늬뮈. 필드를 한 바퀴 돌다보면, 조금 기분이 안좋을 때가 있다. 그런데다가 아래 그림까지 나를 슬프게 한다. 더군다나, 저 프로를 보았고,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는.

 

 

3. 기분이, 조금 안됴코, 마음도 밸로 정리안되고. 그래도 애써 웃어 봅시다. 그래야 새 아침을 시작하지요. 어제의 연속이 아니라 새로운 오늘 말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공. 짤방! 하나 올리고 주말 정진!

 

4. 6월 7일. 주말  주중에는 이 짓 안해야 되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 이것도 결국 니들이 좋아하는 언론사에서 송대성이 격려차 한 것이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요즘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올라오는, 신종 오바이트 추진위원회가 갈수록 그 인원이 늘어가고 있음에, 분통이 터지고....  



1. 신문을 보고 있자니, 같잖아서, 물론 할 짓도 없거니와, 니네 들이 뭘로 밥쳐먹고 사는지 한 번 살펴봤다. 지랄들을 해요. 하이에나처럼 썩은 고기를.... 아니, 니네들 자체가 홍어야. 홍어같은 니네들이 밥먹기 위해 처절하게 저 따위 광고를 실어가면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샘이 통제가 안된다.

 

내가 오래전 단체에서 근무할 때, 기사 하나 얻어먹으려고, 어슬렁 대는 꼴은 경찰 정보과 직원이랑 별 다른 게 없더라. 니네들이야 길거리에서 기사주우러 다니는 거, 그래서 주워먹는데 익숙하겠지만, 우리한테까지 길바닥에 엎드리고 주워먹게는 하지마라. 누구 말처럼 무릎 꿇어본 놈이 무릎을 꿇게 한다고, 니네들, 사실 그리 고상하지는 않아. 특히 광고보면 더 그래.

 

 

 

 

2. 니뮈, 방법은 이것 밖에 없나. 일자리....없으면...이거라도...근데 씨발, 이거 살 돈 마저 없다.

 

 3. 조때따.

 

4. 송대성....이너뷰. 동영상......

 

이 새끼는 계속 그놈의 아저씨.... 니가 직접 보고 계산한 것도 아니면서 그 놈의 아저씨 타령은... 술집가서, 아니면 어디서 주워들었든간에, 누가 얘기한 걸 쟁겨왔다는 혐의, 다분하다. 저런 새뀌가 박사라고. 니뭐.

 

쪽수가지고 장난치는 건 오래전부터 조금 모자라는 얘들의 산술법이므로, 개의치는 않는다. 그러나 미국에서 박사까지 했다는 새뀌가 고작 조문객 수를 가지고 운운하는 건, 여전히 유아기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아니 다시 유아기로 돌아가는 신기원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말빨이 안되면, "니똥 굵다" 그러면 되는 거지, 숫자가지고 검증도 안되는, 있지도 않은 아저씨 운운하고(사실 나도 유치하기 때문에 그 아저씨 성함과 나이, 거주지 등을 알고 싶다. 만나서 꼭 물어보고 싶다. 뭐 하시는 분이시냐고. 그렇고 오래동안 방문객 화두 부여 잡고 묵언좌선 용맹정진 비결이 뭐냐고..)

 

나이살 드시고, 쪽팔린다, 진짜.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아저씨. 빠져나갈 구멍, 되겠다는 말씀.  여튼 다시 술마시러 가야 하므로 잠시, 중단. 젊은 놈년이면 몰라도 늙은 노가리는 술자리에서도 씹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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