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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18
    스압능력시험(6)
    공돌
  2. 2008/11/17
    이랜드, 이명박
    공돌
  3. 2008/08/12
    3-2일
    공돌
  4. 2008/08/12
    3-1일
    공돌
  5. 2008/08/11
    2일
    공돌
  6. 2008/08/06
    1-1일
    공돌
  7. 2008/08/06
    1일
    공돌

스압능력시험

아놔~졸라...ㅠㅠ 거의 완성시점에서 니뮈, 그만 '서버사용량이 많아' 이 경고문 때문에, 다 날려먹었다는. 아~십라...진짜, 눈물나네..문제는 기억이 안난다는 거. 그냥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만들어 보는 수 밖에.

 

여태 몇 개 모아둔 거 대방출하고, 집단 투척해 버릴려고, 게다가 대박 이벤트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여하간, 어찌할지....허나,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해보련다. 뚜둥....이름하야,

 

슬램박 밀리어네어......."스압능력시험"

 

이 블로그에도 답이 있기도 하지만, 없는 것도 있음.

자신이 본 것이나 느낀 것, 겪은 것에 집중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임.



눈물을 머금고, 다시 문제를 냅니다. 열라, 오래 걸렸어....ㅠㅠ OTL..하악하악

 

답안을 적어서.....비밀댓글을 다시면....뭘 해드릴 수 있을까? ^^;;;;

여하간....여유되시면 올려보심이...그리고 링크는 오른쪽 클릭, 새창으로.... 

 

 

요이! 땅~~

 

 

1. 자, 다음은 경찰청 게시판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여기서 필자는 개새끼는 총 몇 번 썼을까요? ___ 번

 

 

 

2. 다음은 동물들의 짖는 소리를 알아맞추는 문제입니다. 아래 동물들 중 짖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동물을 고르시오. ______ 번

 

① "盧의 삼족을 멸해야"

 

②  "盧 때보다 빈부격차 완화. 우리는 서민정부"

 

③ "盧서거, 대통령 사과할 필요 없다"

 

④ "시국 선언 교수들, '독재'맛 제대로 봐야…"

 

 

3. 다음은 누구일까요? 얼마전 "이봐, 중궈니, 세금 1원 있나?"라고 물어보고 없다는 얘기에 빈정상해 한예종을 까버린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이 거장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① 이희재?

 

② 변이제?

 

③ 병이제?

 

④ 뷔욘 드보르잡

 

 

4. 다음 그림은 무엇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힌트는 요기

 

 

 

① 나운하

 

② 하춘화 

 

③ 대운하 

 

④ 사우나

 

 

5. 다음을 읽고 답하시오.

 

1) 경찰 장비관리규칙 제82조 5-1항에는 직무수행을 위하여 장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장비에는 방패, 진압봉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 경찰이 6.10일 문화제를 마친 후, 서울광장에 모여있던 시민들을 해산하기 위하여 기존의 장비와 다른 새로운 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진압봉이나 문제의 장비는 시위대의 머리나 얼굴을 직접 가격하지 않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대갈통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습니다.

 

2) 특히 경찰장비관리규칙 제100조에는 이러한 장비를 집회, 시위때 가져나와 사용할 수는 없으며, 오직 범인의 검거에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방어용으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음에도, 얘새끼들 대갈통과 전신을 수제 짜장면처럼 찰지게 조지고 있습니다.

 

문제입니다. 1)과 2)에 대한 것으로 바르게 짝지워진 것은?

  

 일단 경봉, 조육봉

 

② 이단 경봉, 조장봉

 

③ 삼단 경봉, 사무라이 조  

 

④  사단 경봉, 스틱 조

 

힌트: 장봉신공 <-눌러라.

 

 

6. 최근 특허신청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보기 링크있음)?

 

 윗몸일으키기

 

 死랑합니다

 

랜덤 자판기  

 

④ 당신

 

 

7. 알맞게 짝지워진 것은?

 

 

 니뮈, 조또, 시바, 쉑히

② 사위, 한승수, 동서, 홍정욱

③ 쉣, 훡, 애솔, 비치

④ 흠좀무, 떡실신, 캐안습, 여병추

 

 

8. 다음 동영상을 시청하시고 문제를 푸십시오. 이 사람은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일에 대해선 "일본 대사관의 초대로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왔다"고 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말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동영상 시청

 

  서울법대 출신, 화보녀 <-링크

 

②  판사출신, MB의 숨겨진 후원회장

 

③  서울대 박사수료, 자위녀

 

④ 변호사, 나경원

 

 

9. 그녀을 구해줄 가장 적합한 자는 누구일까요?

  

 

  설악동지회

 

②  고엽제 전우회

 

③ 예수님

 

④ 귀염간지작렬 거니오빠

 

 

 

10. [듣기평가] 다음 플래시를 감상하시고, 이들이 축하하고 있는 노래는 무엇인지 고르시오.  

 

무한도전.....절묘한 타이밍

 

 mo' better blues

 

② mo' better plus

 

 mo' better blouse

 

④ mo' better Brahms 

 

 

11. [듣기평가]  다음은 철수와 만수의 대화입니다. 철수가 뭐라고 대답을 했을지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철수: 너 어제 뉴스 봤나?

만수: 봤다.

철수: 조까따써 몬쌀께따.

만수: ______________

 

 3년만 참아라.

 

② 몬쌀게따 조까따서

 

③ 담배있나?(칠수: 가져올까요?)

 

④ 자네, 사실 나 강만수라네. 듣기 거북하네.

 

 

12.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추진했던 청계천 복원 이후, 대운하까지 친수맥 행정이 현 서울시장에게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친환경 생태화장실

 

② 빨래터

 

③ 실개천

 

④ 대운하 체험을 우 샘플 소운하

 

[찬스] 검색찬스! 오세훈, 인공수로, 취지는 좋지만 안 그래도 복잡한데 먼지도 많이 날리고 불편하다. 

 

 

 

13. 다음 그림을 보고 답하시오. 이 분들은 검사입니다. 이 검사들이 웃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검수사기획관 홍만표 <- 링크                    대검 중수부장 이인규 <- 링크

 

  웃으면 복이 오니깐

 

②  명바귀에게 칭찬받을까봐 급흥분되어서

 

③  경치가 참 좋군요

 

④ 13년 6개월 만에 전직 대통령이 대검찰청을 불려오시니깐

 

 

 

14. 이 사이트는 얼마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로 추모팝업을 만들었습니다. 팝업으로 인해 사이트 이용이 원할치 못할 것을 예상하여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습니다"라는 친절한 문구를 새겨 박은 이 사이트는 시바, 어디일까요(링크있음)?

 

 

 청와대 

 

② 청와대

 

③ 청와대 

 

④ 청와대

 

 

15.  다음 그림을 보고 답하시오.

 

이 문건에서 누구에 대해 '관용없이 엄정하게 대처', '현장검거 위주'로 경력 운용을 하라는 것일까요?

 

 살인범

② 유괴범

③ 강간범

④ 일반시민

 

 

 

16. 다음 그림은 빗속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하시고 계신 것은 무엇일까요?

 

 식사

② 케이케이케이(kkk)단 놀이

③ 함밥집 놀이

④ 최후의 만찬 놀이

 

 

 

17.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다이아 반지를 해외에서 가져오다 걸릴 거 같아 발가락에 끼워서 가져왔다는 얘기가 항간에 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뒤받침하는 다음 기사에서 이 사실을 폭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구준표

② 홍장표 

③ 홍준표 

④ 김윤옥 자작극 

18. 최근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폭탄발언이 문제되고 있다. 다음 중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은(누지르면 대충 커짐)? 

 

 주상용 서울경찰청장

②  이효선 광명시장

 

"분양소 치워....시민들도 나에게 반말하는데 시장이라고 반말하면 안되느냐?"

 

③ 김태호 경남도지사

"친북은 진보고 나라수호는 보수골통인가'

 

④  정동일 중구청장

"시민분향소 철거해야...."

19. [영어상식] 다음중 국적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임형박

② 이명박

③ 임협박

④ 이면박 

20. [마지막 문제] 경찰이 강기갑 의원의 삼보일배를 막고 'O을 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O'은 무엇일까요? 관련기사

 밤 

② 알 

③ 굴 

④ 에이....알면서..ㅠㅠ..씨바..

===== 수고하셨습니다 ======

대통령이라는 작자를 뽑아 놨더만, 미제한테 쫑꼬나 먹고 오고. 십라, 쪽팔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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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이명박

이랜드 파업종결. 그리고 남은 과제는...

 

"조합원 외에 수많은 시민단체와 개인, 학생 등의 지원금을 뉴코아노조와의 공동투쟁본부 기금으로 서비스연맹이 직접 관리했는데 치졸한 방법으로 지원을 지연시키곤 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116180705

 

“민주노총이 개입하면 희망이 있겠다 싶었는데, 이런 사람들을 믿고 싸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당연히 신뢰가 깨질 수밖에 없었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321610.html

 

한편, 같은 이(李)씨로 이명박이도 인터넷에 글쓰기 조차 근거를 가지고 참고문헌 달아서 쓰도록....

결국 못쓰게 하는 것이겠지만. 참, 지식정보 사회 구축을 위해 별 지랄을 다 하시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217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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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1.

 

이사가 나에게 참으로 많은 관찰의 시간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먼저 몸이 아픈 시간 동안 내가 내 집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해야 할 마음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불편함이 여전히 있으나 이 집을 떠나게 될 때에는 많은 것을 비우게 될 것이라고 다짐한다.

 

2.

 

이사를 하면서 내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는 같이 하는 것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둘째, 상대방의 기억을 존중하되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셋째, 지나친 기대에 내가 실망하지 않도록 늘 모든 일을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넷째, 상대가 어떤 일에 쉬이 관성화되거나 습관화될 일에 대해서는 채근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다섯째, 내가 모범이 되도록 일하되 그 어떤 보상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3.

 

지난 2주 동안 모든 정리의 시간이 끝났고,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과정만 남았다. 결혼은 희극과 비극이 될 것이다. 그러나 결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이유도 경제적인 이유도 있다. 그 무엇보다 내가 결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그러한 사회적인 이유와 경제적인 이유에 능가할 정도의 반대할 용기도, 근거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결혼이라는 선택에 대해 내가 저항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인간이 최소한 방어할 수 있는 개별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복지이며, 인간이 사랑을 뇌가 감당하는 정도의 화학작용이 아닌 책임감을 통한 자기수련의 과정이라는 점에서 나는 저항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았다.

 

4.

 

내일은 이사. 회사 복귀도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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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 노회찬 대표님이 주례를 응하신 답장

 

편지 잘 받았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너무 정성스럽게 글을 쓰셔서 한자 한자 읽기도 부담스러웠습니다.

 

많이 망설였습니다.

주례를 자청할만큼 두분을 잘 알고 있지 못한데다

지난 선거 후 스스로 뒤를 돌아보며 부족한 것을 채우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갖길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분의 글을 몇차례 읽으며 오랜만에 제가 주례선정을 두고 고민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고민이 두분에게서 반복되고 있더군요. 저는 결국 저보다 한발 먼저 출발한 노동운동의 선배님을 택했습니다. 

 

 

제게 자격이 있다면 두분보다 한발 앞서 새시대를 갈구하며 걸어 온 것뿐입니다. 

안면부지의 분들이지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두분의 새출발에 조금이라도 격려가 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혼을 앞둔 두분의 진지한 고민이 이미 저에게도 작지 않은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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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1.

 

그녀의 기복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쉬운 방법은 그녀의 기복이 나쁜 쪽으로 치우쳤을 때는 내가 대응을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기분이 풀릴 때까지 그냥 두는 것이 낫다. 아니면 동조할 일이 있든가.

 

돈 문제가 주로 나에게 집중되다 보니, 내가 돈 문제를 거론하기도 하고, 때로는 돈 아닌 노력이나 어떤 태도를 그녀에게 요구하는 것 같다. 물론 시간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을 어떻게 할 셈인가. 그러나 때로는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아니면 즐겁게 해주고 나서도 몇 마디로 '고맙다' , '미안하다'는 말로 허망하게 끝나버리면 나는 맥이 빠진다. 더구나 편지를 써봐도 반응이 없으니, 결국 답장을 기다릴 바에는 안쓰는 편이 나을 듯하다.

 

2.

 

후배들과 친구. 만나면 고작 한다는 말이 그저 시덥지 않는 소리만 해댄다. 돈은 돈대로 쓰고, 돈없다는 핑계로 부담에 다 나에게도 오니. 그 부담이 부담되는 이유는 그들의 게으른 근성이나 적어도 조금이라도 부담하겠다는 일말의 태도도 없다는 점이다. 내가 차라리 자제하는 편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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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내가 오래 전에 쓴 글인 것 같다. 메모지에 적어 둔 글인데.

 

"결혼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 그것은 각자가 누린 자유가 다르기 때문이다. 결혼 이후 서로가 상대방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 같지만, 서로 누린 자유의 형식을 조율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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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사람들은 의례 자신이 돕지 못함에 미안하다는 말을 자신이 바쁘고 지친다는 표현으로 대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바쁘고 지치는 것은 사실이다. 근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시 일에 집중함으로써 바쁘고 지친 것에 대한 보상받기를 원한다. 이것이 바로 노동중독의 시발점이다.

 

솔직히 말을 하는 게 아니었다. 혼자서 해도 될 것을 관하게 의지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 얘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내 몸 불편한 것을 누구에게 탓하랴. 적어도 아픈 시간 동안만큼은 내가 이사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편이 더욱 낫다. 내가 집에 있으면서 하는 얘기들은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 같다. 빠른 시일 내에 몸이 불편하더라도 출근하는 편이 나을 듯하다.

 

성환이가 간 뒤, 다시 짐정리를 하고 나니 벌써 2시 30분이 넘었다. 이리저리 정리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버려야 할 것은 버렸고, 대충 가져갈 것들은 모아 두었다. 이사한 이후로, 제발 갈등이 없어야, 특히 내 투정이 없어야 할 것인데.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사람에게 뭔가를 시킨다는 것도 사실 부담이 크다. 어떻게든 빨리 일을 마쳐야 할 듯하다.

 

전세금 일부는 부산집에서 빌려서 충당하기로 하고, 현재 있는 집의 전세금은 8일까지 일부를 받기로 했다. 첫 번째 잔금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인데. 그 이후가 문제다. 돈문제를 혼자 해결한다는 것도 가당찮은 부담이다. 이미 미보집이 힘든 상황이라는 걸 모르는 바가 아니므로, 지금 상황은 내가 어떻게든 돌파하는 수 밖에. 여하간 기분이 언짢아, 짐정리는 내일로 미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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