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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2

여성직장인 64%, "회식때 성희롱 경험”

여성직장인 64%, "회식때 성희롱 경험”
사람인 706명 설문조사, '손잡기·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
 
보아돌이
 
여성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여성 직장인 706명을 대상으로 회식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63.7%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희롱 유형(복수응답)으로는 ‘손잡기, 어깨동무 등 불쾌한 신체접촉’이 66.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적인 야한 농담(음담패설)’(56%), ‘포옹, 뽀뽀 등 과도한 신체접촉’(34.2%), ‘외모, 몸매 비하 발언’(30.2%), ‘술시중 강요’(30.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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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인가?"

"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인가?"
권영길 민노당 후보,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특별유세 및 시위
 
김오달 기자
 
권영길 "검찰은 수사하지 않은 것"
 
검찰이 5일 기자회견을 통해 BBK의 실소유주가 김경준이었으며 주가조작 의혹 등 이명박 후보에 대한 항간의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요지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노동당이 “검찰은 역시 권력의 시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권영길 후보는 이날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특별 유세를 통해 "검찰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명박을 두려워하는가”고 말한 뒤 “오늘 검찰 발표는 스스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 서울지방 검찰청 앞 특별유세중, “오늘 검찰 발표는 스스로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을 자처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하는 권 후보.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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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배달부 키키' 전국 확대개봉

'마녀 배달부 키키' 전국 확대개봉
연일 75%의 객석점유율로 인기몰이,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보아돌이
 
지난 11월 22일 개봉 이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전격적으로 전국 확대개봉을 결정했다.

사랑스러운 마녀 배달부, 대한민국 어디건 찾아간다.

연일 75%의 객석 점유율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가 메가박스 부산, 대구, 수원과 메가라인 창원, 진주를 비롯, 서울에서는 메가박스 신촌점으로 확대 개봉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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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검찰의 '능수능란함', 놀라울 따름이다&quot;

"검찰의 '능수능란함', 놀라울 따름이다"
기자수첩 "보신 차원에서 적당히 덮으려는 것 아니라면 규명..."
 
김오달 기자
 
BBK관련 검찰의 수사가 본 궤도에 올라 여러 정치권의 압박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깨지고 하면서 기자는 이번 수사가 과연 김경준씨의 구속기소에 맞춰 제대로 된 수사결과가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다.
 
희대의 주가조작 사건이라는 'BBK 의혹'에 대해 한 점 의혹도 없이 수사하겠다던 검찰의 의지와는 별개로 대선시기와 맞물려 정치권의 막무가내식 의혹부풀리기가 이어졌고, 그 결과 검찰 수사에는 혼선이 빚어지면서 수사는 장기화될 것이라는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이들의 생각이었다.
 
다만 대통령선거라는 엄중한 시기에 맞물려, 더군다나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 후보가 연루된 사안인지라 검찰의 빠르고도 심도있는 수사를 촉구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요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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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비정규 농성 노동자에게 김장 김치를&quot;

"비정규 농성 노동자에게 김장 김치를"
코스콤 농성장 '사랑의 김장 나누기', 권 후보도 배추김치 담가
 
김오달 기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닥친 4일 오전. 여의도 코스콤 건물 앞에서 장기투쟁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영등포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여의도 강바람은 높은 빌딩사이를 지나며 맹렬한 기세로 한기를 뿜어대고 있어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어깨걸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다.
 
▲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행사가 벌어진 장소에서 비닐천막농성을 80일 넘게 지속하고 있는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차가운 보도블럭을 요 삼고 비닐을 이불삼아 고난의 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 노동자들.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장기투쟁은 며칠 있으면 햇수로 4년에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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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도둑놈 소굴되는 것 막겠다”

“청와대 도둑놈 소굴되는 것 막겠다”
권영길 후보, "검찰 BBK 무혐의결론시 특검 도입해 밝히겠다"
 
김오달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는 “청와대가 도둑놈들의 소굴이 되는 것을 막겠다”면서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후보 등을 싸잡아 비판하고,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린다면 특검을 도입해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삼성 비자금 특검을 의결하기 위해 국무회의가 열린 청와대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재벌로부터 돈받지 않은 유일한 정당과 후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삼성비자금 특검 수사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청와대 초입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     ©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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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뉴스> 4번에 걸친 기사수정, 왜?

<위드뉴스> 4번에 걸친 기사수정, 왜?
청강대 안태성 교수 해임 다룬 기사 내용 여러번 고쳐 궁금증
 
임동현 기자
 
장애인 인터넷뉴스 매체인 <위드뉴스>가 최근 청강대 안태성 교수의 문제를 다룬 한 기사를 갑자기 삭제했다가 핵심내용을 고쳐 올리는 등 한 달 동안 동일한 기사를 4번이나 수정편집을 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위드뉴스>는 '청강대 차별 안했다 vs 안 교수 차별받았다'란 제목으로 청각장애를 겪는다는 이유로 차별받던 안태성 교수가 청강대에서 해임 된 뒤 1인 시위와 행정소송을 병행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학교 측이 <위드뉴스>에 보낸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입장'과 이에 대한 안 교수의 반박을 실었다.

▲ 문제가 된 위드뉴스의 첫번째 안 교수 관련기사. 이 기사는 갑자기 메인노출 및 검색을 되지 않았다.     © 인터넷저널

이 기사는 말미에 "학교 측은 안 교수를 '인화점수가 낮다'는 이유로 낮은 평가점수를 주면서 교수가 아닌 강의 전담교원이라는 계약직으로 계약할 것을 요구했다"고 썼다. 이 내용이 문제의 시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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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권 후보에게 어느 여대생의 외침

[포토] 권 후보에게 어느 여대생의 외침
 
김오달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어느 여대생이 들고있던 피켓이 화제다. 삼성문제가 두 보수양당의 정쟁에 묻혀 그냥 유야무야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담긴 이 여대생의 작지만 큰 외침을 우리는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     © 민주노동당 미디어홍보위원회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나가는 미디어활동가 김오달입니다.

대선기간동안 올려지는 기사에 덧글을 다실 독자들께서는 제 미디어몹 개인블로그(http://mediamob.co.kr/legna8375/)에 방문하샤서 해달 포스트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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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6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

에리카 김, 6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
[속보] '이명박 BBK무관 수사결과 예측' 뒤 "정치검찰 반박..."
 
김오달 기자
 
검찰이 5일 BBK사건과 관련해 구속수감중인 김경준 씨를 기소하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해 BBK와 무관하다고 발표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이 같은 날 미국 현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에리카 김은 4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시각으로 5일 오전 11시(우리시각 새벽 4시) LA 한인타운 윌셔 프라자 호텔에서 BBK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발표에 대해 반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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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직장인 모습에 공감 안돼”

“드라마 속 직장인 모습에 공감 안돼”
'사람인' 856명 대상 설문조사, 10명 중 9명 "현실감 떨어져"
 
김오달 기자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기업 입사, 입사하자마자 대형 프로젝트 성공으로 승진, 회의 때마다 대박 아이디어 봇물, 억대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것이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실제 직장인들은 이런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드라마 속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십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92.8%가 ‘아니오’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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