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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사실 말도 안되는 것에 말로 대응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나는 누구 좋으라고 돈을 퍼다주는 것이 아니다.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인간들 다 싫어.

 

아무리 억지스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만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바보가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라고? 도대체 내가 돈지랄 해가며 그래야 되는 이유가 뭔데?

 

한국에서 살기 싫다.

다른 곳은 나을까?

망해가는 지구는 어디라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럼에도,를 붙잡고 어디까지 기가막혀져야 하는 것일까?

 

뜨고 싶다.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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